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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4월 고혈압 관리 전문약사 과정 개설
심혈관계 질환 복약상담 능력 배양 취지… 31일 접수 마감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17-03-1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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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고혈압, 혈전증, 이상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복약상담과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본부장 장광옥·위원장 김화명)는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11주 동안 고혈압 관리 전문약사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고협압, 혈전증, 신부전, 심근경색, 이상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임상과 약물요법이 주요 내용이다.
 
강사진은 교육과정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구성했으며, 약국 현장에서 필요한 복약상담과 약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대교수 등이 참여한다.
 
특히 11주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에는 서울시약사회장 명의의 고혈압 관리 전문약사 과정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581-1001~4)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0만원(교재료, 간식대 포함)이다. 단, 2017년도에 약사면허를 발급받은 새내기 약사의 경우는 5만원이다.
 
김종환 회장은 "이번 전문약사 과정을 통해 지역약국의 전문적인 복약상담 등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혈압 환자의 건강증진과 예방·관리에 지역약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화명 교육이사는 "약사 전문성 강화만이 만성질환의 예방·관리와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교육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당뇨관리 전문약사 과정을 개설한 바 있으며, 233명이 수강해 테스트를 거쳐 213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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