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7.12.18(월)21:58
 
 
 
   
   
   
   
코프로모션 품목에도 나타난 복합제 선호 현상
단일제는 하락세… 2월 원외처방액 추이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7-03-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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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로모션 품목의 2월 원외처방액 추이에도 복합제 선호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주요 코프로모션 품목의 2월 처방액(유비스트 기준)을 살펴본 결과, 대다수 복합제는 처방액이 증가한 반면, 단일제는 하락세에 있다.
 
복합제의 성장은 다른 약물과 병용 사례가 워낙 많은 데다, 복용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여 처방 매력도가 크기 때문이다.
 
우선 종근당의 코프로모션 품목 중 가장 덩치가 큰 DPP-4 억제제(당뇨병 치료) '자누비아'는 시타글립틴 단일제가 전년보다 5% 떨어진 34억원을 기록한 반면, 복합제(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자누메트(83억원)'가 5.4% 올랐다.
 
또 심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섞은 '바이토린(29억원)'이 에제티미브의 특허 만료로 46.3%나 내려앉았지만, 아토르바스타틴과 조합해 새로 출시한 '아토젯'이 239.5%나 오른 31억원으로 바이토린을 넘어섰다.
 

대웅제약의 코프로모션 품목도 대세는 3제 복합제다. 2제 복합 고혈압 치료제 '세비카(올메사탄+암로디핀)'는 감소 추세인 반면, 3제 복합제 '세비카HCT(암로디핀+올메사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는 두 자릿수 이상 올라 23억원을 기록했다.
 
블록버스터 고지혈증 단일제인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는 특허 만료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어 3.5% 감소했다.
 
일동제약이 판매하는 DPP-4 억제제 역시 단일제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가 11% 떨어져 5억원에 그친 반면, 메트포르민과의 복합제 '콤비글라이즈'는 1.4% 올라 12억원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대표 코프로모션 품목 '트윈스타'는 대세 복합제임에도 특허만료의 영향을 받아 9.5% 떨어졌다. 트윈스타(텔미사르탄+암로디핀)는 작년 8월 재심사(PMS)기간 만료 후 제네릭이 출시한 지난 2월부터 타격을 받았다.
 
DPP-4 억제 단일제 '트라젠타(리나글립틴)'와 고혈압 단일제 '미카르디스(텔미사르탄)'는 소폭 떨어지거나 유지 수준이었으며, 복합제 대신 병용처방이 많은 B형간염 시장의 '비리어드(테노포비르)'는 19.9% 올라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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