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7.08.20(일)22:51
 
 
 
   
   
   
   
'암예방 가능하다' 인식‥10년간 크게 향상
신체활동 실천, 채소과일 섭취 등 생활습관은 여전히 개선 필요
박으뜸기자 acepark@medipana.com 2017-03-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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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1일 10시 '제10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장소: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장)을 개최하고, 관련 유공자 및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방영주 서울대학교 교수(근정훈장), 백승운 성균관대학교 교수(근정포장) 및 박흥규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근정포장)를 비롯한 총 100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방영주 서울의대 교수는 신규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수행,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 연구 등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위암 치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간암의 신규 치료법 도입 등 간암 치료와 임상 연구를 위해 노력해온 백승운 성균관의대 교수와, 유방암 치료와 연구, 교육, 유방암 인식개선 및 생존자 관리에 기여한 박흥규 가천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각각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국립암센터(원장 : 이강현)는 '제10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수행해온 '암예방 인식 및 실천 행태 조사' 결과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에 따르면 암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은 지난 10년간 크게 개선되었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있는 경우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암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지율은 2007년 53.0%에서 2016년 66.8%로 늘었고,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의 실천을 결정하였거나 이미 구체적인 노력을 하는 경우’인 암예방 실천률*도 2007년 39.3%에서 2016년에는 49.9%로 증가했다.
 
2007년 제정하여 작년 음주 및 예방접종 부분을 개정한 '국민암예방수칙'에 대한 인지도와 신체활동과 절주, 식이를 제외한 10대 수칙 항목별 실천률도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암 예방을 위한 10대 수칙인 ‘국민암예방수칙’ 인지도는 상승하여 2007년 45.6%에서 2016년 68.5%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신체활동 실천율은 2007년 55.1% 대비 감소하여 2016년 54.0%로 나타났다. 특히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실천율의 절반 수준인 25.7%에 불과하여 실천의지는 높으나 실행과 유지는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음주의 경우에도 실천율이 2007년 69.1% 대비 2016년 56.4%까지 감소하여 음주에 대한 예방 수칙을 강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실천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항목에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분율은 연도별 차이가 있으나 2008년 54.8%에서 2016년 60.1%로 증가하였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분율도 2008년 74.1%에서 2016년 78.3%로 증가하였으나,
 
채소나 과일을 충분하게 먹는 비율은 2008년 71.6%보다 낮아져 2016년 69.3%로 나타났으며, 탄 음식을 먹지 않는 비율도 2008년 92.4%에서 2016년 87.8%로 낮아져 실천을 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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