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정계 진출하는 의·약사, 국민-정부 가교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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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신은진 기자] 6·1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를 통해 12명의 의·약사와 간호사 출신 출마자 14명이 정계진출을 확정했다. 비례대표 후보까지 포함한다면 34명 내외의 보건의료인이 문재인정부 이후 첫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계에 입문한다.
 
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목표로 강력하게 추진중인 '문재인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한 의제로 더오른 가운데 적지 않은 수의 보건의료인들이 정계에 진출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보건의료의 '새 판'을 짜는 문재인 케어가 추진되는 단계에서 보건의료 현장을 잘 아는 전문가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일은 무척 중요하다.
 
현장을 반영하지 못한 정책은 당사자의 고통을 야기시킴은 물론, 무엇보다도 국민에게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건강과 생명이라는 국민생활에 특히나 밀접한 보건의료분야 이기에 정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현장을 겪은 의·약사 등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간 다수의 보건의료인들의 노력과 활동으로 국민들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이 마련된 바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된 보건의료인들 역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는데 힘 써 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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