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선거 본격 행보… "성분명처방·한약사 문제 해결"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의지 밝혀… 박원순 서울시장 참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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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종환 출마자는 2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교대역 4번 출구 '건강과 행복이 열리는 약국' 2층)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종환 출마자의 행보에 힘을 불어넣어줄 약사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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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출마자는 "선거 시즌이어서 사실 약사회가 바뀌고 변화해야 한다는 뜻과 생각을 다하고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행동하고 일하는, 회원들의 뜻을 받드는 약사회, 변화하고 혁신하는 약사회를 희망하고 모든 분들이 똑같은 생각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해 감히 동지 여러분이라고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김 출마자는 "지난날 과거에 잘못된 관행이나 적폐는 청산해야 한다는 일반론적인 얘기를 드리지 않아도 공감하리라 믿는다"며 "다만 선배들이 가꿔온 약사회의 올바르고 숭고한 정신과 철학은 계승, 발전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출마자는 "지난 6년 동안 서울시약사회원들에게 외쳤던 슬로건인 '회원이 주인', '교육이 미래',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를 녹여내면 약사직능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공약과 관련 김 출마자는 "회원들의 요구사항이 많지만 성분명 처방을 가장 으뜸으로 세우고 싶다"며 "성분명처방을 제가 해결하겠다. 김종환이 지난 6년동안 보여줬던 회무 실천력, 대관능력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해결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약사 문제도 뜨거운 감자인데 해결하도록 하겠다. 조금 더 늘어나면 어려운 상대가 될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 해주면 할 수 있다. 그동안 회무는 임원들과 함께 했다.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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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김 출마자를 지지하는 인사들의 필승을 기원하는 메세지도 전달됐다.

 

한 원로 약사는 "김종환이라는 나무를 봤다. 분회에서 이미 떡잎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고 서초구약사회장에 김종환 회장을 추천하고 후원했다"며 "나이만 젊다고 다가 아니라 생각이 젊고 육체가 젊어야 올바른 생각을 한다. 그런 면에서 김종환 회장은 생각과 육체가 젊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최진혜 서울시약사회 정책이사는 "선거과정에서 후보들이 공정하고 발전적으로 선거를 치루기를 바란다"며 "젊은 약사들과 이야기해보면 면대약국, 무자격자들에 대한 자정과 해결을 원하는 것 같다. 선거과정이 부끄럽지 않게 자랑스럽게 치루길 바란다.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지난 1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던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중립의무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면서도 김 출마자를 향해 겸손한 후보가 되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히 개소식을 찾은 반가운 손님이 있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깜짝 방문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종환 회장은 서울시약사회장으로 이 순간까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해줬다. 매년 건강서울 페스티벌 등도 함께 해왔다"며 "김종환 회장의 리더십으로 시민들의 건강이 좋아졌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늘 약사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화이팅이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경우 서울시의원, 권영희 서울시의원, 백경신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형철 대한약사회 감사, 한동주 서울분회장협의회장,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 전웅철 성대약대 동문회장,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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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1 2018-11-03 18:03

    한약사를 죽이는 정책이 아니라 상생하는 길로 같이 협력하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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