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한미약품 항암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 위탁생산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창업, 희귀난치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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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의대 교수 출신 바이오벤처기업인 이엔셀은 최근 한미약품과 항암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HM210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HM21001은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한미약품이 2016년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의 기술을 도입해 공동 개발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교모세포종(GBM) 유전자세포치료제다.
 
이번 계약을 위해 이엔셀은 한미약품이 주관하는 엄격한 GMP제조소, 제조 및 품질시스템에 대한 실태조사(Audit)를 모두 통과했으며, 계약 이후 기술 이전,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을 수행했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이사는 "CMO계약을 통해 이엔셀이 보유하고 있는 GMP기술과 줄기세포치료제 생산 분야의 노하우를 인정받게 됐다"면서 "세포치료제 GMP시설을 미 보유한 제약회사, 벤처, 대학 등 줄기세포 개발자들이 초기 GMP시설, 인력투자 없이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 희귀난치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줄기세포치료제 위탁연구개발생산(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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