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 사명 변경

연구 전문 인력 영입 및 시설 확충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15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브릿지바이오는 기존에 이어왔던 개발전문 사업모델(NRDO)에 이어, 자체적으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연구 플랫폼을 마련함에 따라 새로운 성장 엔진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이에 현재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진행 중인 도입과제들과 더불어, 새롭게 구축하는 연구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혁신신약 연구과제를 추가하여 글로벌 혁신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더욱 극대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바이오의 연구 플랫폼은 작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영입한 전문 인력과 신규 확보 시설을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해당 플랫폼은 브릿지바이오가 글로벌 바이오 업계에서 임상적으로 가장 먼저 검증한 후보물질, 펠리노-1 저해제에 대한 개발 경험을 살려 더욱 다양한 구조 및 물성의 펠리노 저해제를 발굴함으로써 폭넓은 적응증에 적합한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더욱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 플랫폼 다각화와 동시에 브릿지바이오는 새로운 사명으로의 변경을 확정했다. 신규 사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회사의 혁신신약 연구 및 개발 활동이 더욱 가속화됨에 따라, 글로벌 역량 강화에 대한 비전을 담아 결정됐다.
 
아울러 브릿지바이오는 3월 중순께 본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함에 따라, 그동안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 소재하며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인 BBT-401(궤양성 대장염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을 위한 보완 및 지원 연구를 수행해 온 기업부설 연구소를 본사 연구시설로 확충,흡수한다.
 
브릿지바이오 신약연구총괄 이구 박사는 "신약발굴분야의 전문 인력을 추가 충원하여 점진적으로 연구 플랫폼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차세대 펠리노 저해제 연구와 관련해서는 올해 개발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내년도 전임상 완료 후 2021년 임상 본격 진입을 목표로 연구 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신규 플랫폼의 비전을 제시했다.
 
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는 "기존의 개발전문 플랫폼에 연구전문 플랫폼을 더해, 탄탄한 성장동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탄탄한 기초연구의 산물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의 씨앗을 싹틔우는 역할을 충실히 함과 동시에 차세대 펠리노 저해제 등 신규 후보물질 발굴에도 속도를 내어, 전세계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옵션을 통한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 가치를 늘 되새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릿지바이오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궤양성 대장염, 특발성 폐섬유증을 비롯해 각종 암을 타깃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신약개발 진행 사례와 새로 구축한 연구전문 플랫폼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기술사업성평가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에 본격 도전할 채비에 나섰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보건의료 개인정보 활용법, 제2의 IMS.."별도의 규제 마련"
  2. 2 "소액 착오청구, 업무정지?" 의협, 건보공단 항의 방문
  3. 3 검사 결과 보고 치료하면 늦어‥"의사 패혈증 경각심 높여야"
  4. 4 "보건의료 빅데이터 한 곳으로" 공공기관 빅데이터 연계 플랫폼 개통
  5. 5 병원계에 부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병원' 바람
  6. 6 [연중기획 희망뉴스]
    암환자가 만든 '학이 사는 세상'‥희망 지킴이 기..
  7. 7 치매치료라는 높은 산‥'신기루'처럼 사라진 신약 후보들
  8. 8 "잔탁서 'NDMA' 검출" 파장 예고… 식약처도 수거·검사 돌입
  9. 9 AI 기반 첨단·혁신 의료기기 개발, 심평원 급여 인정여부는?
  10. 10 10월은 거리투쟁‥간호조무사 이어 간호대학생 총궐기 예고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