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쎄이, FDA 승인으로 본격 세계 시장 진출 나선다

미국 등 3D 프린팅 의료기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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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메디쎄이는 국내 최초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추간체유합보형재(Medussa)를 발판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해외 판매 법인을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척추융합시스템인 Iliad, Zenius 제품 판매 확대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추간체유합보형재(Medussa)에 사용된 기술은 다공성(Porous) 구조가 적용된 3D 프린팅 기술로 골유합율을 증가시켜 기존 제품 대비 수술부위 안전성 확보 및 회복기간 단축 등의 이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3D 프린팅 의료기기는 국내 최초 식약처 인증과 국내 최다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성이 검증돼 있으며, FDA의 최종 승인까지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과 규제의 장벽이 매우 높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문이 활짝 열린 만큼 미국 현지 판매법인을 통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쎄이는 멕시코와 칠레의 사회보장보험 병원과도 계약을 체결하여 공급을 앞두고 있다. 멕시코의 경우 모든 근로자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되어있는 사회보장보험 병원(Public Hospital)과 계약을 맺고 2019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칠레의 경우 공공병원 중 하나인 Servicio de Salud Aconcagua 병원에 입찰해 2019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전세계 30여개국에 확보된 글로벌 고객 기반을 발판으로 초기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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