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비방한 전의총 대표 3인,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

한의협·한의사 모욕하고 조롱하는 성명서 게시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한의약과 한의사를 악의적으로 폄훼하고 비방한 의사단체 대표들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돼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경찰은 대한한의사협회와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원색적인 표현으로 모욕한 혐의로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 대표 3인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양의사단체인 전의총은 지난 3월 21일, '남의 잔칫집(간호조무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가서 추악한 욕심을 드러낸 한방사협회장을 강력히 성토한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들 명의의 홈페이지와 SNS계정을 통해 게시했으며, 이 내용은 극소수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전의총은 이 글에서 일부 양의사들이 한의사를 폄훼해 부르는 비속어인 '한방사'라는 표현을 이용하여 '사단법인 대한한의사협회'를 '한방사협회'로,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을 '한방사협회장'으로 비하했다.

특히, 전의총은 최혁용 회장을 '추악한 의과 침탈 욕심을 가감없이 드러낸', '밉상은 세상과 단절 속에 사는 외톨이'라는 저속한 표현과 함께 '인지부조화의 바보', '무식하면 용감하다', '한방협회장의 몰염치, 몰상식한 무대뽀 발언'이라는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경멸적 단어를 사용하여 모욕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와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전의총 대표 3인을 즉시 고소하고, 강력한 법적처벌을 받게 될 것임을 경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번 경찰의 검찰 송치결정은 일부 양의계의 그릇되고 오만방자한 행태에 경종을 울리는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 상대가 누구든, 어떠한 형태이든 상관없이 한의약과 한의사에 대한 혐오범죄 수준의 폄훼와 비방에는 최고 수위의 법적대응으로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규제샌드박스 6개월, DTC 활짝‥대장·위암 유전자검사 허용
  2. 2 "글로벌 개량신약센터, 연구지원·자문위원 강화 절실"
  3. 3 JW홀딩스, 세계 최초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유럽 특허 등록
  4. 4 피내용 BCG·폴리오 백신 사태 발생..장기비축 근거 마련
  5. 5 의료전문가=文케어 입안자…醫, 복지부장관 지지 '딜레마'
  6. 6 외국인 건보 의무가입, 논란 속 시행‥병원 '기대감'
  7. 7 "대법원서 재평가 필요 판결…혈맥약참술 퇴출되어야"
  8. 8 "한국 바이오의약 업체도 투자 우대" 中, 외투 우대책 공개
  9. 9 기등재 제네릭 `비동등` 우려에 취소·보류 잇따라
  10. 10 광주지역 약사들이 일군 '스포츠약학' 디딤돌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