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콜마-CMG 이어 실로스타졸 서방 특허회피 성공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 인용… 하반기 제네릭 경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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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이 콜마파마, CMG제약에 이어 실로스타졸 서방제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28일 경동제약이 청구한 2건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인용 심결했다.
 
이 심판은 실로스타졸 서방제의 오리지널 제품인 오츠카의 '프레탈 서방캡슐'의 고형 의약 제제 특허(제1302810호, 제1585280호)를 회피하기 위한 심판이다. 1302810호 특허는 2025년 5월, 1585280호는 2029년 5월 만료된다.

이번 심결에 따라 경동제약은 개발에 완료할 경우 특허 장벽없이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프레탈 서방캡슐은 항혈소판제로, 1일 2회 복용하는 실로스타졸을 1일 1회 먹도록 개선한 게 특징이다.

앞서 콜마파마가 지난해 12월 가장 먼저 회피한 데 이어, CMG제약이 지난 4월 특허회피에 성공해 조기 시장 진출에 가세했다.
 
이번에 경동제약이 세 번째로 회피하면서 하반기부턴 제네릭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경동제약은 지난 4월 2건의 제제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으며, 동시에 실로스타졸 서방형 '로사졸씨알정200mg'의 생동성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현재 항혈전제 실로스타졸 서방형은 오츠카제약의 프레탈서방캡슐과 유나이티드제약의 실로스탄CR이 유일한 시장이다.
 
시장도 서방형 제제 위주로 재편되고 있어, 실로스탄CR정의 경우 지난해 357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 전년보다 13.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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