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내는 '닥터앤서'‥임상적용 선포식 열린다

심뇌혈관질환·치매·소아희귀유전질환 SW개발 완료‥본격 임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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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왓슨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한 '닥터앤서(Dr.Answer)'가 마침내 첫 발을 내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오는 2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에서 '닥터앤서 임상시험 스타트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과기부와 진흥원은 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연계·분석하여 개인 특성에 맞춰 질병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하는 AI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닥터앤서' 개발을 진행해왔다.
 
전국 26개 병원과 22개 기업이 뜻을 모아 진행된 닥터앤서는 특히 연말 수가적용 시범사업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심뇌혈관질환·치매·소아희귀유전질환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됐고 본격적인 임상현장 적용이 가능해 진 것이다.
 
진흥원 측은 "심뇌혈관질환·치매·소아희귀유전질환 등 우선개발대상이었던 3대 질환에 대한 SW 개발이 완료되었다"며 "임상적용 선포식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부분을 선보이고자 한다. 직접 체험도 가능하도록 체험부스가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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