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쾌유기원 가을음악회 성료

환자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큰 호응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1. 음악회.JPG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환자 쾌유기원 음악회를 16일 병원 1동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치료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일반 시민 또는 내방객들에게는 하루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어줄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가을이 오면'을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전문연주자 5명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앙상블 '쇼인어스(show in us)'의 환상적인 화음으로 귀에 익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1시간 동안 들려주며 환자 등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공연팀은 '백일몽', '조개껍질 묶어'로 시작해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Odissea', '집으로 가는 길', '지금 이순간', '달의 몰락'으로 가을 오후의 병원 로비를 뜨겁게 달궜다.

객석을 메운 100여명의 관객들은 한곡 한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를 보내며 큰 호응을 보였다.

이날 입원환자 이 모씨(45세·광주시 대인동)는 "한창 가족과 야외 나들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때 병상에 홀로 있어야 하는 아쉬움을 오늘 음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달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환자들의 치료에 따른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음악회 뿐만 아니라 매달 정기적으로 유명작가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적 치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 음악회 짱이었어요 2019-10-17 23:43

    이런 음악회 진심 좋은거같아요 ~^^ 환자,보호자는 어디 병원밖을 나가지도 못하고 갇혀사는데 음악회 해주니 작은문화와 쉼을 경험했습니다. 제 나이 딱 서른인데 거리에서 들어온 음악회와 느낌이 다르더군요~ 음악의 질이나 수준이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정신질환자 의사 진료 제한, 전문가 평가제 강화·법개정 추진 중"
  2. 2 한자리 모인 보건의약단체장… "1인 1개소법 개선" 한 목소리
  3. 3 스스로 튜브 뽑아 사망‥法 "억제대 사용 안한 병원 책임"
  4. 4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영구 원장]
    "세계적 의료타운 만든다"‥국제 특..
  5. 5 병원도 요양원도 아닌 '요양병원'‥기능전환 or 기능정립?
  6. 6 한방난임치료 성공, 인공수정 수준…일차·보완 가능
  7. 7 노인 의료비 급증‥"시설과 요양병원 기능 정립 해결 시급"
  8. 8 분당서울대 파업에 의협 개입…최대집, 노조 고발
  9. 9 야간근무 싫어 병원 떠나는 간호사‥붙잡을 비책?
  10. 10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 FDA 승인 추진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