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합병증 치주질환·치아상실, "임플란트 전 식립임상 확인해야"

스트라우만,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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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전신질환으로, 최근 치주질환, 치아상실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윤준호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만성질환자의 치아상실 위험을 조사한 결과, 당뇨병 환자의 경우 치아상실 위험이 일반인보다 1.35배 가량 더 높았다.
 
특히 당뇨병이 심각할수록 치아상실 위험률은 상승하며 인슐린을 투약 받는 중증 당뇨병 환자의 경우, 치아상실 위험률은 약 1.51배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치아상실까지 이어졌을 경우 임플란트가 대안이 되지만, 당뇨병환자의 경우 회복력이 저하돼 통증, 염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재수술까지 필요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을 따져봐야 한다.
 
이에 스트라우만은 최근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을 통해 높은 임플란트 생존율을 확인했다.
 
실제 8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식립된 1만 1,311개 임플란트(환자 2,765명)의 임플란트 상실 위험도를 평가한 스웨덴 사회보험청 연구에 따르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9년 후 99.5%의 임플란트가 건강하게 유지돼 장기 안정성을 입증했다.
 
장기 안정성 외에도 당뇨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식립 결과를 보인다는 임상 데이터도 발표했다.
 
스트라우만 측은 "SLActive(에스엘엑티브) 표면 임플란트는 강화된 친수성으로 빠른 골유착이 가능하다"면서 "실제 임플란트 시술이 어렵다고 알려진 당뇨 환자들에게 식립했을 때에도 건강한 대조군과 비슷한 골 융합 정도를 보였다. 또한 치유 기간을 단축해 면역력이 떨어진 당뇨환자에게 효율적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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