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제4대 회장에 이영준 약사… 75% 득표로 당선

단독 입후보로 2/3 이상 찬성… "새로운 운영진으로 시작되는 약준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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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제4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영준 약사(충북대, 37)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약준모는 지난 달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14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제4대 약준모 회장선거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총 유권자 4,753명 중 2,834명(59.6%)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영준 단독 후보가 2,128표(75%)를 득표해 약준모 회장에 당선됐다.
 
단독 입후보할 경우 유효투표 2/3 이상의 찬성을 얻는 경우 회장에 당선된다.
 
당선 직후 이영준 당선인은 "직선제 도입 이후 단독 입후보를 하게 돼 걱정반 기대반으로 결과를 기다렸다"며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회원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 당선인은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많은 공약에 대해 다시 생각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도 계획하며 지내고 있다. 새로운 운영진으로 시작하는 약준모 미래가 기대된다며 "회장직을 처음부터 끝까지 마라톤처럼 잘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성분명 처방 초석 ▲약물상호 작용 프로그램 일상화 ▲약준모 만의 전문 학술제 개최 ▲임대·분양조건 가이드라인 설정 ▲유튜브 채널 개설 ▲한약사 분쟁 주도적 역할 ▲공공심야약국 발전방향 확인 등을 내놨다.
 
약준모는 이 당선인의 회장 인준을 오는 22일 약준모 총회를 통해 최종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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