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디지털 기술 활용 세포 배양공정 연구 공개

가상세포 모델 활용…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이동엽 교수팀과 공동으로 '디지털 가상세포 모델'을 활용해 세포 배양공정을 분석한 연구 논문이 '저널 오브 바이오테크놀로지(Journal of Biotechn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가상세포 모델(in silico modeling)'은 실제 세포와 게놈정보가 동일한 가상세포를 활용해 실제 실험과 같은 결과를 얻거나 예측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이 국내에서 의약품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배양공정에 적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디지털 가상세포를 통해 배양공정에서 가스 등 물리적 변수에 따른 세포의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세포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아미노산 대사를 증가시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유현아 GC녹십자 종합연구소장은 "이번 디지털 기반 연구는 세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세포 배양공정 외에도 세포주 개발부터 제형 개발 등 의약품 전 공정에 디지털 기반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수준의 공정 개발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엽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디지털 상에서 배양공정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구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약사 김상희·전혜숙, 치과의사 전현희… 총선 본선 직행
  2. 2 약사출신 김순례 최고위원, 총선 분당을 출마 공식화
  3. 3 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 국장급 승진 발령
  4. 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 증가… 총 확진자 200명 넘어서
  5. 5 매점매석 적발 마스크 221만개, 대구·경북에 우선 공급
  6. 6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전면 폐쇄·방역
  7. 7 중견제약사, 실적 대비 가치 "재평가 필요해"
  8. 8 프레제니우스FMC 노사 갈등‥글로벌 문제로 번져
  9. 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명 증가… 국내서 총 156명 집계
  10. 10 코로나19, 히드록시클로로퀸·IVIG·리바비린 등 급여 적용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