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중국 우한 폐렴 공포..민주당 "의료계 헌신" 당부

이해식 대변인, 현안브리핑 통해 이같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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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민족 대이동'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발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의료계 헌신을 당부했다.
 
현재(22일 기준) 중국 당국은 처음으로 홍콩에서 2명, 마카오에서 1명의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확진 환자는 대만 1명을 포함해 총 5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까지 첫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우한폐렴 포비아(공포증)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대변인은 "즐거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발 ‘우한 폐렴’의 확산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고, 더불어민주당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은 메르스, 사스 등 호흡기 관련 감염병을 여러 차례 퇴치해본 경험이 있다"면서도, "지난 2015년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는 국민들의 호흡기뿐만 아니라 사회 시스템 전반의 빈틈을 여지없이 파고들어 극복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보건 의료 영역만이 아니라 중앙과 지방 간 일반 행정의 권한과 역할의 정립이 필요하고, 국민 개개인의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대처가 긴요하다"며 "이를 깨달았을 즈음 메르스도 사라지게 됐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이번 우한폐렴에 대해 결코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무엇보다 의료계 종사자들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 하는 등 신속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에 부응해 국민 모두 ‘내 건강은 내가 지킬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저마다의 책임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수많은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온 우리 국민들은 이번 ‘우한 독감’도 확실하게 극복해낼 것이다. 우한 폐렴이 아무리 위협적이라고 해도 우리의 역사적 경험과 그로부터 비롯된 감염병 방지를 위한 사회적 체계는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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