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비상사태 선포..중국인 한시적 입국금지 검토" 촉구

강신업 대변인 "조기대응 시기 놓치지 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국가 최우선 의무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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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국내에만 벌써 4번째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오면서,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국민청원 서명이 46만명을 돌파했다.
 
바른미래당 강신업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한시적으로 중국인 입국 금지를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강 대변인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네 번째 발생했음에도, 문재인 정부는 ‘정부를 믿고 과도한 불안은 갖지 말아 달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이런 때일수록 국민들은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불안을 조장하는 언행을 삼가야 하나, 정부 역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태의 발생지인 중국에서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미국,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공항·항만에서부터 철저한 검역으로 국내로의 환자유입을 차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정부부처 간 협업 체제를 구축해 물샐틈없는 방어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검사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의료기관의 검사 역량을 확대하고 환자를 격리 치료할 수 있는 의료시설 점검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강 대변인은 "무엇보다도 비상 상황에는 비상조치가 필요한만큼, 정부는 비상사태 선포와 중국인의 한시적 입국 금지를 검토하라"며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국가의 의무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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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한때지지자 2020-01-27 19:36

    심각합니다 해야합니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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