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비상사태 선포..중국인 한시적 입국금지 검토" 촉구

강신업 대변인 "조기대응 시기 놓치지 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국가 최우선 의무 다할 것"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국내에만 벌써 4번째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오면서,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국민청원 서명이 46만명을 돌파했다.
 
바른미래당 강신업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한시적으로 중국인 입국 금지를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강 대변인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네 번째 발생했음에도, 문재인 정부는 ‘정부를 믿고 과도한 불안은 갖지 말아 달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이런 때일수록 국민들은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불안을 조장하는 언행을 삼가야 하나, 정부 역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태의 발생지인 중국에서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미국,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공항·항만에서부터 철저한 검역으로 국내로의 환자유입을 차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정부부처 간 협업 체제를 구축해 물샐틈없는 방어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검사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의료기관의 검사 역량을 확대하고 환자를 격리 치료할 수 있는 의료시설 점검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강 대변인은 "무엇보다도 비상 상황에는 비상조치가 필요한만큼, 정부는 비상사태 선포와 중국인의 한시적 입국 금지를 검토하라"며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국가의 의무는 없다"고 강조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 한때지지자 2020-01-27 19:36

    심각합니다 해야합니다 빨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숙대약대 동문회 신임 회장에 유영미 부회장 선출
  2. 2 투자·경영 전문가 손에 넘겨지는 화일약품…기둥 잃었다
  3. 3 '루치온주' 손배소송, 라이트팜텍 '일부 승소' 판결
  4. 4 회의부터 MOU까지 일상화 된 의료계 '온라인' 소통
  5. 5 헤파리노이드제제 임생재평가, 임상 현장 필요성 등 고려
  6. 6 약물오남용 드러난 요양병원들‥대안은 투약내역 공개 의무화?
  7. 7 이수진 의원 "의대생 공공재"…의협 "그럼 당신은 무임승차"
  8. 8 “공공병원 강화 소극적? 사실 아냐…절차 진행 중”
  9. 9 독감백신 전국민 접종 화두 속 의료계 "공급, 현실적 불가능"
  10. 10 올해 최종 결과 내놓겠다는 제약사들‥코로나19 백신의 명암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