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캐나다 수출 소식에 이익률 개선 등 기대감

캐나다 진출은 의미 있는 북미 매출 평가…해외 수출 시 이익률 개선 이어질 것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제이브이엠이 캐나다 진출 소식을 알림에 따라 북미 진출을 통핸 이익률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제이브이엠은 최근 캐나다 워라트에 입점한 약국에 의약품 자동 병(vial) 포장 조제기인 ‘JV-CA40(현지 제품명: CountAssist™)’을 납품하는 계약을 파트너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이브이엠은 올해 1분기 중 월마트 내 10여개 약국에 1~3대씩 CountAssist™를 납품하고 순차적으로 입점처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주력 품목인 ATDPS(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 공급 확대의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IBK투자증권은 의미 있는 북미 매출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IBK투자증권은 1분기 내 10개 약국에 최소 10대 최대 30대의 ATDPS가 공급되는 점을 감안했 을 때 향후 나머지 90개 약국을 대상으로 추가 발주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캐나다가 북미 시장의 테스트베드적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동사의 미국 시장 본격 진출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동사는 이미 북미시장에 파우치 형태 ATDPS를 LTC(Long Term Care)시장에 공급하고 있지만 북미지역은 전통적으로 병 타입 ATDPS를 사용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제이브이엠의 북미지역 시장 침투율은 그동안 지지부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캐나다 월마트향 공급 계약을 통해 동사는 북미 메이저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월마트 내 약국에 도입되는 이번 제품은 제이브이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장비로, 환자별 처방에 따라 캐니스터에 저장된 약을 자동으로 계수한 뒤 플라스틱 병에 담아주는 형태다.
 
복용 시기와 일자별로 각각 약포지에 소분 포장하는 한국과는 달리 북미 등 지역에서는 플라스틱 병에 의약품을 담아주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CountAssist™는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으로 설계돼 사용이 편리하며 캐나다에서 쓰이는 모든 약국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연동되며 장비의 폭이 좁고 여러 장비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약국 규모와는 무관하게 광범위하게 채택될 수 있다는 것이 제이브이엠 측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IBK투자증권 보고서에서는 "제이브이엠은 향후 병 타입, 파우치 타입 ATDPS를 북미 시장에 공급 확대할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외 수출의 경우 국내보다 높은 가격(+50%이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북미시장 침투율 상승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미약품그룹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은 현재 북미지역 판매망 화대는 물론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해 중동과 남미 등 신흥국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과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안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동안 게시물등록시 [실명의견쓰기]로 인해 로그인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댓글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감염병 대응 한국병원 노하우 배우자" 해외의료진 `러시`
  2. 2 영업활동 현금유입, 종근당 773억 최다…동국 695억
  3. 3 브릿지, BBT-401 두번째 용량군 투여 올 3Q말 예상
  4. 4 전세계 임상시험, 코로나19 대유행에 큰 타격‥중지 또 중지
  5. 5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끝을 보라'"
  6. 6 브릿지바이오, BBT-401 임상2상 "가능성 봤다"
  7. 7 "마스크 대리구매 전면 허용… 벌크포장 취급 거부"
  8. 8 "대구 파견 의료진 수당 미지급, 어떤 변명도 허용 안돼"
  9. 9 `알콕시아` 후발약물 도전 7개 제약, 특허 회피 성공
  10. 10 기다리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사스·메르스 때와 다르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