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3월 초 '렘데시비르' 코로나19 환자에 임상 진행"

"임상 3상 승인, 신속 심사·전문가 자문 거쳐 임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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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코로나19 관련 치료제 후보물질로 꼽히는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을 늦어도 내달 초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식약처 양진영 차장은 28일 마스크 수급상황 관련 브리핑 자리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양 차장에 따르면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 3상 임상시험이 승인된 상태로 코로나19에 대한 표준요법 사용여부를 시험하게 된다.
 
이에 양 차장은 "임상 신청 승인약은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로 3상 임상을 승인한 상황"이라며 "신속 심사를 거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늦어도 3월 초에는 환자들에게 임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해당 치료제는 중국에서도 이미 임상 3상이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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