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릉아산병원, 강원지역 코로나19 책임진다

중증응급진료센터·국민안심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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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코로나19 확진 또는 증상(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의심되는 중증응급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중증응급진료센터'와, 원내 감염 예방을 위한 '국민안심병원'을 보건복지부와 강원도로부터 지정받고 운영에 들어갔다.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중증응급진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 또는 증상이 의심되는 중증응급환자가 응급실 감염과 운영 중단 등의 우려로 진료를 거부 받는 문제 해결에 기여 할 수 있어 중증응급환자가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증응급환자 내원 시 응급실 밖에 마련된‘선별분류소’에서 환자의 중증도와 감염 여부를 분류하고, 확진자이거나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별도‘격리진료구역’에서 진료를 진행한다.

중증응급진료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와 응급실 음압격리 2실, 일반격리 2실, 중증격리 1실 활용 및 격리병상 4개를 운영한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고 호홉기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의 전체 진료를 일반 환자와 완전히 분리해 운영 중이다.

안심진료소는 음압설비를 갖춘 성인 및 소아청소년 진료소로 나눠 운영되며 일반 엑스레이 검사실과 환자 대기실을 별도로 갖췄다.

코로나19 발생 국가 및 지역, 관련 시설 등을 방문하고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앞 '안심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게 되며 고혈압·당뇨병 등 일반 환자는 지금처럼 병원 내 외래진료실을 이용하면 된다.

발열, 호흡기증상이 있는 환자의 중증도와 감염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별도‘격리진료구역’에서 진료를 진행한다.

호흡기질환 입원환자 역시 음압병실을 갖춘 전담병동에서 일반입원환자와 별도의 공간에서 치료 받게 된다.

더불어 병원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차 안에서 문진표 작성부터 검체 채취까지를 진행함으로써 환자 접촉을 최소화 해 추가 감염 차단에 효과적인‘드라이브 스루’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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