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20%, 공적 마스크 공급량 조정 요청… "탄력 공급 실시"

약사회, 마스크 수급 실태조사 진행… 약국 3,593곳 증량, 683곳 감량 신청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약국 5곳 중 1곳이 공적 마스크 공급량 조정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약국 실정에 맞춰 마스크량을 조정해 공급받게 된다.
 
이는 대한약사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 수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약국 4,278곳에서 공급량 조정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약국의 약 20% 약국이 공급량 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스크 증량을 신청한 약국은 3,593곳으로 전체 약국(2만1,816곳)의 16.5%로 나타났다.
 
증량신청을 한 지역을 보면, 전라북도가 전체 약국(881곳)의 29.7%인 262곳이 신청하고, 이어 경상북도(28.8%), 대구광역시(20.9%), 울산광역시(20.7%), 광주광역시(20.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약국의 3.1%인 683곳이 감량을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량신청 비율이 높은 지역을 보면, 강원도가 전체약국(633곳)의 4.3%인 27곳에서 신청했고, 이어 충청북도(4.1%), 경기도(4.0%), 서울특별시(3.7%), 제주특별자치구(3.5%) 순이었다.
 
 
약사회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대체로 지난 23일 지역별 공급량 조정을 통해 공급량을 늘린 수도권(서울, 경기)을 비롯해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많지 않은 강원, 충북, 제주 등에서 감량요청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증량을 요청한 지역으로는 23일 약국당 200매로 감량 공급됐던 전북, 대구, 경북 등으로 나타났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이번 조사는 약사회가 한정된 마스크 공급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약국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공급조정 이후 약국 현장에서의 마스크 수요상황과 재고량 등을 종합, 추가적으로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효율적인 마스크 수급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불순물 검출 메트포르민 '가드메트정' 등 31품목 판매중지
  2. 2 코로나19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지역 간 경쟁 '과열' 우려
  3. 3 "내달 30일 공적 마스크 약국 판매 종료했으면…"
  4. 4 '궤양성 대장염' 치료, 관해 유지 넘어 이상을 보다
  5. 5 포스트코로나 핵심 ‘언택트’, 국내 컨슈머헬스 시장 재편 조짐
  6. 6 코로나19 비껴간 의약품·화장품 등 보건산업…종사자 4.9%↑
  7. 7 메드팩토-MSD '백토서팁·키트루다' 2차 병용 임상 계약
  8. 8 정은경 본부장 "렘데시비르, 국내 긴급도입 검토 중"
  9. 9 보령제약, 도네페질 패치제 개발 본격화…임상1상 승인
  10. 10 한올바이오파마, 제조업무 불가 위기 넘겨…처분 완화 초점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