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정신병원 코로나19 전수조사 전국 확대, 필요시 검토"

산발적 집단감염 발생사례 모니터링 진행중‥추가 대책 필요성도 고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대구 지역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전수조사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전수조사 전국 확대 필요성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제이미주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 전수조사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자 보건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윤태호 반장은 "대구시는 이미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했으며, 정신병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 경북은 표본검사를 시행한 상태다"며 "전수검사를 모든 지역에서 실시할 것인지는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의 여러 가지 실태조사, 전수 실태조사 등을 통해 아직까지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사례들이 감지되지 않았다. 특히 정신병원은 폐쇄병동이기에 종사자들에게 증상이 있을 때 반드시 검사를 하고, 근무제한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타 지역 정신병원들은 어느 정도 대책이 수립되어 있는 부분도 있다"고 부연했다.
 
윤 반장은 "그럼에도 좀 더 실태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나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서 사례들이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부분들을 중대본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정은경 본부장 "렘데시비르, 국내 긴급도입 검토 중"
  2. 2 NRDO 자회사에 그룹명 빼는 동아·일동·제일·안국…이유는?
  3. 3 [기획-필.똑.기.사]
    `대동맥 판막 협착증` 히어로‥메드트로닉 `TAVI`
  4. 4 메디톡신, 취소 여부에 '관심'…업계, 선례 남을까 우려도
  5. 5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동섭 PL]
    "협회 첫 파견, 좋은 선례 남기려 책임..
  6. 6 "당장 출시는 못해도"… 전열 가다듬는 '포시가' 후발약물
  7. 7 1차 수가협상 마친 의약단체들‥화두는 "코로나19"
  8. 8 한숨 돌린 메디톡스, 내달 4일 재청문…추가 자료 제출 관건
  9. 9 공공의대, 최대집 검찰 출석…서울시-의협 '악연'
  10. 10 실무실습 아직 개선 필요해…코로나19에 온라인도 ‘꿈틀’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