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개 제약사, 2019년 직원 평균연봉 6168만 원

종근당홀딩스 1억 원 돌파…男 6750만 원-女 483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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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기업 2018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⑥직원 연봉
 

상장제약기업 직원들은 지난해 평균 6168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메디파나뉴스가 83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지주사 포함)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2019년도 직원 연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직원은 4만8344명(임원 제외)이었으며, 이 중 남성이 3만3580명, 여성이 1만4764명의 구성을 보여 약 7대 3의 비율을 보였다.
 
근속년수는 평균 7.2년에 남성이 7.6년, 여성이 6.1년으로 1.5년의 근속차를 보였으며, 평균 연봉은 남성이 6750만 원, 여성은 4836만 원으로 집계돼 1914만 원의 차이를 나타냈다. 여성 직원의 경우 대체로 연봉이 높은 연구직과 상대적으로 연봉이 낮은 생산직 비율에 따라 개별 기업에 차이를 보였다.
 
종근당홀딩스 1억992만 원 '최고'
 
♦︎전체직원 연봉= 기업별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종근당홀딩스가 1억992만 원(전체 직원 26명, 근속년수 7.6년)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유한양행이 8778만 원(1816명, 1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8714만 원(166명, 9.8년), 일동홀딩스 7866만 원(82명, 11.0년), 한미사이언스 7580만 원(85명, 8.2년)으로 유한양행을 제외하면 상위 5개사 중 4개사는 지주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지주사의 평균 연봉이 높은 것은 생산직 근로자는 없는 반면 대부분 기획파트 등 고임금 인력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제일파마홀딩스가 7579만 원(40명, 11.9년), 일동제약 7463만 원(1414명, 10.9년), 삼성바이오로직스 7423만 원(2587명, 3.1년), 삼진제약 7338만 원(706명, 11.7년), 하나제약 7030만 원(611명, 5.3년)으로 평균 7000만 원이 넘는 평균 연봉을 기록했다.
 

종근당 7000만 원을 비롯해 GC(녹십자홀딩스)와 한미약품, 대원제약, JW홀딩스, 이연제약, 일양약품, 한독, 광동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동화약품, 신풍제약, 동아에스티, 셀트리온, 우리들제약, 경보제약, 명문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에스티팜, 환인제약, 대한뉴팜, JW생명과학, GC녹십자 등 24개사가 6000만 원 이상으로 조사됐다.
 
5000만 원대 연봉을 지급한 곳은 JW신약과 대웅, 조아제약, 삼일제약, 영진약품, 안국약품, JW중외제약, 알리코제약, 셀트리온제약, 휴온스, 코오롱생명과학, 국제약품, 경동제약, 동국제약, 제일약품, 현대약품, 부광약품, 삼천당제약, 삼아제약, CMG제약, 유나이티드제약,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등 23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제약과 대한약품, 메디포스트, 삼성제약, 신신제약, 동구바이오제약, 파일약품, 대화제약, 일성신약, 유유제약, 에스텍파마, 바이넥스, DHP코리아, 경남제약, 파마리서치, 진양제약, 에이프로젠제약, 고려제약, 동성제약, 테라젠이텍스, 신일제약 등 21개사가 4000만 원대로 조사됐고, 대봉엘에스와 CTC바이오, 비씨월드제약, 메디포럼제약, 한국유니온제약 5개사는 상대적으로 낮은 3000만 원대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직원 연봉도 종근당홀딩스 '2관왕'…메디포럼제약 3869만 원 '최하위'
 
♦︎남성직원 연봉= 전체 평균연봉 1위인 종근당이 남성직원 연봉에서도 1억3125만 원을 기록하며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9923만 원, 유한양행 9392만 원, 제일파마홀딩스 9229만 원으로 9000만 원대를 기록했고, 일동홀딩스 8891만 원, 한미사이언스 8825만 원, 삼진제약 8114만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8073만 원, 하나제약 8005만 원으로 8000만 원대로 집계됐다. 전체 평균 연봉과 유사하게 남성직원의 평균 연봉 역시 지주사가 상위권에 위치하는 특징을 보였다.
 
일동제약 7979만 원, 대원제약 7775만 원, 이연제약 7706만 원, JW홀딩스 7652만 원, 종근당 7566만 원, 신풍제약 7442만 원, 한독 7310만 원, GC 7291만 원, 일양약품 7267만 원, 한미약품 7260만 원, 보령제약 7038만 원 순으로 7000만 원대를 형성했다.
 
동아에스티 6996만 원을 비롯해 대웅제약, 광동제약, 환인제약, 대한뉴팜, 대웅, 명문제약, 우리들제약, 동화약품, 휴온스, 동국제약, 알리코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삼일제약, 경보제약, 에스티팜, 국제약품, 셀트리온, 조아제약, 부광약품, 셀트리온제약, 안국약품, JW신약, GC녹십자, 영진약품,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경동제약이 6000만 원대로 확인됐다.
 
코오롱생명과학 5996만 원 등 13개사가 5000만 원대 연봉을 지급했고, 파일약품 4547만 원 등 17개사가 4000만 원대, 대봉엘에스 3514만 원 등 5개사가 3000만 원대 연봉을 지급했다.
 
여성직원 연봉, 6000만 원 이상 5개사...3000~5000만 원 구간에 집중
 
♦︎여성직원 연봉= 여성직원 연봉은 유한양행 6772만 원을 비롯해 동아쏘시오홀딩스 6464만 원, 일동제약 6423만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6420만 원, GC 6026만 원 등 총 5개사가 6000만 원대로 조사됐다.
 
이어 셀트리온이 5921만 원, 한미약품 5921만 원, 한미사이언스 5712만 원, 종근당 5647만 원, 한독 5560만 원, JW생명과학 5541만 원, GC녹십자 5528만 원, 삼진제약 5415만 원, 대웅제약 5339만 원, 동화약품 5300만 원, 대웅 5276만 원, 보령제약 5102만 원, 한올바이오파마 5016만 원이었다.
 
83개사 대부분의 여성평균 연봉은 3000~5000만 원 사이에 집중됐다.
 
4890만 원의 영진약품을 비롯해 일동홀딩스와 대원제약, JW홀딩스, 조아제약, 알리코제약, 광동제약, JW중외제약, 휴온스글로벌, 메디포스트, 삼일제약, 제일파마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경보제약, 현대약품, 셀트리온제약, 우리들제약, JW신약, 환인제약, 제일약품, 휴온스, 대한약품, 명문제약, 휴메딕스, 동구바이오제약, 신풍제약, 안국약품, 일양약품, 경동제약 등 30개사가 4000만 원대 연봉을 지급했다.
 
이연제약 3999만 원 등 32개사는 3000만 원대였으며, 유유제약과 테라젠이텍스, 한국유니온제약의 평균 연봉은 2000만 원대에 머물렀다.
 
2000명 이상 기업 5곳...삼성바이오로직스 2587명 최다
 
♦︎기업별 가족 몇 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58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미약품 2411명, 종근당 2243명, 셀트리온 2111명, GC녹십자 2040명으로 2000명 이상의 규모를 자랑했다.
 
유한양행은 1816명, 동아에스티 1592명, 대웅제약 1464명, 일동제약 1414명, 보령제약 1369명, JW중외제약 1223명, 대원제약 1005명으로 1000명 이상 기업으로 확인됐다.
 
광동제약 999명, 제일약품 964명, 동국제약 964명, 한독 953명, 유나이티드제약 873명, 신풍제약 767명, 동화약품 735명, 휴온스 708명, 삼진제약 706명, 대한약품 699명, 셀트리온제약 668명, 영진약품 646명, 부광약품 638명, 일양약품 631명, 하나제약 611명, 경동제약 588명, 명문제약 534명으로 5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현대약품 398명 등 10개사가 300명 대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동구바이오제약 295명 등 14개사는 200명 대, CTC바이오 196명 등 16개사는 100명 대였고, 한미사이언스 85명, 일동홀딩스 82명, 제일파마홀딩스 40명, 종근당홀딩스 26명으로 100명 미만이 근무하는 기업도 4곳이 있었다.
 
♦︎몇 년째 근무하고 있나?= 동화약품이 12.6년으로 유일하게 평균 12년을 넘어서며 1위를 기록했다. 제일파마홀딩스 11.9년, 삼진제약 11.7년, 한올바이오파마 11.7년, 유한양행 11.3년, 동아에스티 11.2년, 일동홀딩스 11.0년, 신풍제약 10.9년, 일동제약 10.9년, 부광약품 10.2년으로 10년 이상의 평균 근속년수를 보였다.
 
반면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가 각각 2.5년으로 가장 짧았고, 휴메딕스 2.7년, 파마리서치프로덕트 3.0년, 삼성바이오로직스 3.1년, 서울제약 3.4년, DHP코리아 3.8년으로 짧게 나타났다.
 
남성 직원의 근속년수가 가장 긴 기업은 제일파마홀딩스로 무려 16.0년을 기록했다. 이어 부광약품이 13.9년, 동화약품 13.3년, 유한양행 12.3년, 동아에스티 12.2년, 삼진제약 12.0년, 일동홀딩스 11.9년, 한독 11.8년, 한올바이오파마 11.8년, 신풍제약 11.7년, 동아쏘시오홀딩스 11.3년, 일동제약 10.6년, 국제약품과 일양약품이 각 10.0년으로 10년 이상으로 조사됐다.
 
여성 직원의 근속년수가 가장 긴 곳은 경남제약으로 12.8년이었으며, 일동제약 11.5년, 한올바이오파마 11.5년, 삼진제약 10.8년, 동화약품 10.5년, 조아제약 10.4년, 현대약품 10.3년으로 7개 기업이 10년 이상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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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계 대상 83개 기업의 직원연봉은 각 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 직원 현황 자료 가운데 급여총액에 직원수를 단순으로 나눈 1인 평균 연간 급여이며, 각 제약사 마다 산정기준이 일률적이지 않아 실제 직원들이 받는 연봉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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