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임상 승인 6건‥치료목적사용승인현황 10건

임상은 렘데시비르 3건 최다…치료목적은 이뮨메드 HzVSF v13주 7건 최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 가운데 국내 임상은 렘데비시르가,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바이러스 염증 치료제인 이뮨메드의 HzVSF v13주가 가장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 19와 관련된 임상은 6건,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10건이 이뤄졌다.

우선 임상의 경우 승인 된 6건 중 렘데시비르가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하이드록시클로로퀸 관련이 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를 살펴보면 1건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칼레트라의 비교임상이고, 1건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예방 효과 입증이며, 알베스코 흡입제 역시 1건이 승인됐다.
 
특히 식약처는 임상의 우선·신속 승인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임상 역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치료목적사용승인의 경우에는 이뮨메드의 HzVSF v13주가 개인환자에 대해 7건의 승인을 받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젬백스의 GV10001 역시 개별환자에 대해 2건의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파미셀의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AKI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았다.
 
다만 파미셀의 경우 앞선 치료목적사용 승인과 달리 다수 환자를 위해 승인을 받은 만큼 실제 투여 받을 환자의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은 이뮨메드의 hzVSF v13주는 바이러스성 염증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바이러스 억제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젬백스의 GV1001의 경우 당초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을 진행 중이었으나 항염/항산화, 세포보호, 항노화, 줄기세포 활성화 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지녀 코로나19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파미셀의 셀그램-AKI는 본래 신장 급성신손상을 막기 위한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지만 중간엽줄기세포는 세포 재생 및 면역학적 조절능력을 발휘, 전신에 강력한 항염증 반응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코로나19 치료에도 효과적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상태다.
 
반면 치료목적사용승인은 다른 치료수단이 없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임상과는 다른 만큼 이를 통해 안전성이나 유효성을 확인하는 데이터로 활용하기는 힘든 만큼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 등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선 임상과 치료목적 사용승인 외에도 GC녹십자의 경우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경우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으며, 현재 2차 후보 항체군 선별 작업을 진행 중으로 이르면 7월 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투여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우리 병원 드라마 촬영 맛집?‥이대서울 vs 한림대동탄성심
  2. 2 막오른 21대 국회 화두 "질본 청승격·코로나 민생법"
  3. 3 끊임없던 티슈진 `인보사` 손배소송, 최근 2달간 0건
  4. 4 알리톡 퍼스트제네릭, 시장 안착… 점유율 35%
  5. 5 '원격진료' 헬스케어산업 미래…"풀어야할 것 많다"
  6. 6 당혹스러운 치협‥"더 낮아진 1차 밴딩, 수용 불가능"
  7. 7 공적 마스크 5부제 역사속으로, 약국가 "당연한 수순이지만…"
  8. 8 이의경 "렘데시비르 임상 긍정적‥국내 도입 준비"
  9. 9 ASCO에서 '홈런' 외친 치료제들‥ "가지 않은 길"
  10. 10 전문약 전환 제약사, 대법원도 인정…식약처 완패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