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라젠 전 임원 2명 구속영장 청구…수사 본격화 예고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13일 영장실질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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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신약개발 바이오업체 신라젠 전 임원을 대상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들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이용한 전 신라젠 대표이사, 곽병학 전 신라젠 감사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면역항암제 ‘펙사벡’ 임상중단 사실이 공시되기 전에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거액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2008년과 2009년에 대표이사를, 곽 전 감사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신라젠에서 근무했다.

 

검찰은 이번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8월 신라젠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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