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코로나19 추가확진자 없어…본관 수술장 재개

총 1470명 검체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 없어, 25일 수술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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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으로 논란이 되었던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추가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임시로 폐쇄되었던 본관 수술장이 다시 열린다.

서울시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정순균 본부장<사진>은 지난 25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관련해 지난 2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확진자 접촉자 316명을 확인했으며, 총 1470명이 검체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다.

강남구와 병원 측은 확진 간호사 4명과 관련한 병원 내 접촉자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지난 22일 본관의 신규 환자 입원을 허용한 데 이어, 부분 폐쇄했던 삼성서울병원 수술장을 25일 오전 재개했다.

병원 측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수술장 내 25개 수술실 전체 소독을 모두 마쳤으며, 확진자들과 직접 접촉은 하지 않았지만 감염원에 노출됐을 것으로 의심되는 474명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45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 본부장은 "현재까지 강남구가 서울시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9명이다"며 "간호사 4명 외 지인 2명, 서초구 소재 악바리 주점 종사자 2명과 종사자의 가족 1명으로 모두 병원 밖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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