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4차 수가협상, 간극 여전해도 소폭 조정 성과"

공단과 입장차 재확인‥1차 인상률 보다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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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신은진기자] 2021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약사회가 4차 협상만에 최초 수가인상률보다 소폭 상승한 수가 조정결과를 얻어냈다.
 
대한약사회는 1일 제3차 재정소위원회를 마친 후 오후 9시부터 진행된 4차 수가협상 종료 후 건보공단과의 입장차는 여전하나 1차 수가인상률보다 높은 수치를 제시받았다고 밝혔다.
 
윤중식 약사회 보험이사<사진>는 "협상결과, 재정소위와 약사회, 공단의 입장 사이에 여전히 간극이 존재함을 확인했다"라며 "공단은 이러한 상황에서 큰 밴딩을 제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조율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소폭이지만 (건보공단이 제시한 1차 수가인상률보다)인상됐다. 약사회가 원하는 수치도 제시했다"며 "힘든과정이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협상장을 찾아 수가협상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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