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등에 1936억 투입

범정부 지원위원회, 4차 회의 열고 추경예산 집행계획 논의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총 1936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관련 추가경정예산 집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를 열고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예산안에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관계부처 추경 예산 1936억원이 포함됐다.


이 중 1115억원은 치료제·백신 개발에 사용된다. 임상시험 전주기 지원이 940억원,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에 175억원이 배정됐다.


357억원은 방역물품·기기 고도화에 투입된다. 222억원은 한국형 방역 패키지 개발에, 135억원은 방역장비·진단기기 국산화·고도화 지원에 분배된다.


연구·생산 기반 구축에는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43억원 ▲국가보건의료연구 인프라 구축사업 163억원 ▲치료제·백신 신속개발 위한 임상시험 지원체계 구축 36억원 ▲기업 치료제·백신 생산시설·장비 구축 지원 100억원 ▲백신글로벌산업화 기반 구축 49억원 등 총 391억원이 집행된다.


인체 데이터 활용여건 조성과 특허 국제표준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73억원이 사용된다. 이 중 8억원은 감염병 의료기술 근거생성 연구, 30억원은 국가표준기술 개발 보급, 35억원은 특허 연계 R&D 전략 지원 등으로 나뉜다.


정부는 수행기관 지정과 공모기간 단축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등 개발 관련 추경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달 23일 발표한 지원대책에 포함된 주요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따르면 범정부 지원위원회 산하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5월부터 현재까지 총 9회, 4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층상담을 실시했다. 총 170건 애로사항을 접수해 그 중 80건을 해결했고, 90건은 관계부처에서 조사 중이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식약처, 제넥신 ‘GX-I7’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
  2. 2 [현장] 여전히 열악한 전공의 현실‥"무근본 정부 대책, 고통뿐"
  3. 3 역성장하는 '레일라', 퍼스트제네릭 성장세와 '희비'
  4. 4 대웅제약, ITC 예비판결문 "편향과 왜곡의 극치"
  5. 5 제약·바이오주 외인투자 7월 6.3% 증가… '완만한 상승'
  6. 6 늘어나는 의료인력 확충 요구‥초과 한의사 활용 방안 제안
  7. 7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도돌이표 '편익 or 정보유출'
  8. 8 콜린알포 급여축소 내달 시행 예고…집행정지 변수
  9. 9 이번엔 간호대 증원 논란?‥'지역간호사제' 놓고 간호계 논란
  10. 10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판매건당 지원… 월 최대 360만원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