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 "환자안전 최우선 가치로 500례 달성"

갑상선 수술, 대장항문 수술, 전립선, 신장 수술 등 진행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인하대병원이 로봇수술 시행 1년 7개월 만에 5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 20일 500번째 로봇수술 시행했으며, 다음날인 21일 기념식을 가졌다.

로봇수술은 고화질 영상과 확대된 시야를 통해 1명의 수술의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4개의 초소형 로봇 손을 이용해 수술하는 시스템이다. 환자에게는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 의사에겐 육체적 피로를 줄여줘 효율성 높게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8년 12월 20일 '환자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문을 열었다. 외과의 갑상선 수술을 중심으로 같은 과 대장항문 질환 수술, 비뇨의학과의 전립선과 신장 수술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산부인과와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기존에 해 온 내시경 수술을 로봇수술시스템과 연계해 시행 중이다.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역시 '환자안전'이다. 이를 위해 의료진들은 수술용 로봇인 다빈치(da Vinci)를 개발한 인튜이브(Intuitive社)가 제공하는 국제 공인 훈련 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적용한 뒤 자체적으로 더 높은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집도의의 숙련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다양한 내부 로봇수술 시행규제를 마련하고, 의료진들은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꾸준히 행하고 있다.

이택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은 "요즘 의학은 로봇과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과 외과 의학기술을 접목하면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수술 환경과 환자의 예후"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정교한 수술은 물론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해 환자가 치료과정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전공의 파업 앞두고‥복지부–대전협 소통협의체 추진
  2. 2 복지부, 지역의료격차 해소 위한 ‘의대정원 증원’ 10문10답
  3. 3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166일 만에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
  4. 4 부산 정신과 의사, 환자 휘두른 흉기 찔려 응급실행‥끝내 숨져
  5. 5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KIMCo' 공식 출범
  6. 6 "보건산업 창업, 수가 보장돼야 혁신적 도전자 나온다"
  7. 7 “의료계 집단행동 불법·위해, 원칙대응·엄중조치”
  8. 8 [연중기획] 보건의료인들의 취미는?
    클래식이 준 위안‥"오케스트라로 ..
  9. 9 한미와 유한양행이 수출한 `NASH`‥'황금알'로 꼽히는 이유
  10. 10 끝날 줄 알았던 가브스 특허소송 2심 '변론 재개'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