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젊은 의사들 거리로‥"대한민국 미래 생각해 달라"

파업 후 여의대로에서 야외 집회 실시‥의대 증원, 공공의대, 첩약 급여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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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잠시 장마가 소강상태에 머무른 가운데, 전국 수련병원 인턴, 레지던트들이 병원이 아닌 거리로 모였다.

7일 오전 7시를 기해 파업을 실시하고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오후 2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야외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협은 여의대로에서 야외집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여의대로와 여의도 공원은 몰려드는 전공의, 의과대학 학생들로 가득 찼다.

의대 증원, 공공의대, 첩약 급여화 등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참여 열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실제로 밀려드는 전공의와 의대생들로 인해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집회는 30분 가량 지연됐고, 당초 예정됐던 여의대로 공간이 부족해 한 차선을 더 추가하는 일도 발생했다.

대전협은 집회 개회에 앞서 이날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과 코로나 감염 피해자 및 의료진에, 사망하신 정신과 선생님에 대한 묵념을 시행했다.

이후 박지현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집회는 이경민 대전협 수련이사, 순천향부천병원 영상의학과 이은혜 교수,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의 정책 현안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단체행동에는 이건주 한국 폐암환우회 회장, 조승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장 등도 연대 참여해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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