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넥신 ‘GX-I7’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

약물재창출 개발…치료제 13건·백신 2건 등 국내 임상시험 총 15건 진행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이 승인돼 치료제·백신 임상이 총 15건으로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은 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GX-I7’에 대해 1상 임상시험 계획을 8월 7일 승인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로써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진행 중인 치료제 및 백신의 임상시험은 총 15건(치료제 13건, 백신 2건)이 됐다.
 
이번에 승인한 ‘GX-I7’는 ‘제넥신’에서 항암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인간 인터루킨-7’ 성분 의약품으로, 약물 재창출을 통해 개발됐다.
 
해당 제품은 항암제 개발 당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해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경증의 코로나19 감염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예비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치료원리는 ‘GX-I7’이 코로나19 감염자의 면역세포(T세포)를 증식시켜 자가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거나 회복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해외의 경우에는 미국의 R사가 개발한 ‘인터루킨-7’ 의약품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앞으로도 국내 개발 제품의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서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안전하고 효과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지역 약국에 맞는 전문약사 분야는?… 활용법 찾기 출발선
  2. 2 오가논 분사 앞두고 품절 해프닝… MSD "충분한 재고 보유"
  3. 3 신약으로 미국 노리는 LG화학, 기술수출-영업력 ‘부담’ 불가피
  4. 4 [영상] MP 브리핑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가시화'… 릴레이 허가 기대
  5. 5 "코로나 대응, 정치 아닌 과학으로" 의협, 야당과 공조
  6. 6 지난해 FDA, 53개 신약 허가‥코로나19 속 여러 과제 산적
  7. 7 올해 제약바이오 IPO 일정 내주 차츰 시동… 2월 본격화
  8. 8 코로나 전담 요양병원 '난제'‥ 철회 요청·집단사퇴
  9. 9 코로나19 검체채취 여전히 '의사'로 한정‥한의협 "즉각 시정"
  10. 10 방역당국 “검사소, 중환자병상 등에 의료인력 2,272명 지원”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