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 잠 안 오는 여름철‥수면 건강 관리 방법은?

높은 온도와 습도, 수면 질에 악영향 미쳐‥제습기·냉방기 활용, 잠옷 입고 자는 것 도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끈적끈적한 여름이다. 빈번하고 많은 양의 비로 실내 습도가 최대 80~90% 이상 올라가게 되면 불쾌지수 증가, 세균과 곰팡이 번식 속도 증가 등으로 인해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 문제들도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의 높은 온도에 더해 높아진 습도는 밤 동안의 수면 질에 악영향을 미쳐 낮 동안의 학습 또는 업무능력,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준다.

끈적끈적한 여름철 수면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장 최지호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실내 습도, 온도를 자주 체크하자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잠자는 공간의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도 자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침실의 여름철 적정 온도는 25~26℃ 내외이며, 습도는 50~60% 내외다.

제습기, 냉방기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자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과 수면 전반부에 체온이 조금씩 감소해야 한다. 특히 잠들고 나서 대략 30분 후 깊은 잠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조금 더 감소해야 한다. 하지만 습도가 높은 경우는 땀이 잘 증발하지 않아 깊은 잠에 빠지기 어렵거나, 수면 중에 깨어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제습기를 이용하면 땀 증발, 체온 감소가 잘 이뤄지고, 이로 인해 잠을 잘 자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침실 온도가 높은 경우 보통 냉방기를 이용하는 데 제습이 충분히 이뤄지면 냉방기의 효과도 더욱 향상된다.

잠옷을 입고 자자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잠옷을 입지 않거나, 피부 노출이 많이 된 상태로 자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자는 동안 체온 조절기능이 저하되며, 땀으로 인해 피부가 끈적끈적하게 되어 쾌적한 수면을 이룰 수 없다. 또한, 위생 면에서도 좋지 않음으로 잠옷을 입고 자는 것이 좋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정부, ‘제1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
  2. 2 생활치료센터, 평균 체류기간 21일·90% 완치 후 귀가
  3. 3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자문 중앙약심 27일 열려
  4. 4 [기획] 코로나와 불편한 동거…두렵지만 사명감으로 버텼다
  5. 5 KGC인삼공사-종근당건강, 상표권 싸움 타협점은?
  6. 6 당뇨병치료제 지각변동… 제미메트, 처방 1위 달성
  7. 7 접수인원 1,164명 증가…간호사 국시 급증 원인은?
  8. 8 질병청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구매·도입 추진 중”
  9. 9 코로나 1년, 전국민이 '코로나 블루'‥ 정신건강 대책은?
  10. 10 한올바이오, R&D 성과 낼까… 기술료 수익 기대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