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약대 동문회 신임 회장에 유영미 부회장 선출

제43회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백완숙 직전 회장, 퇴임사 통해 소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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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숙명여대 약학대학 제22대 동문회장에 유영미 부회장(27회 졸업)이 선출됐다.
 
숙명여대 약학대학 동문회는 19일 탑클라우드에서 열린 '제43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동문회장에 유영미 부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유영미 신임 회장은 "그동안 동문회 활동을 하면서 선배들의 사랑만 받다가 중택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학교와 동문들 간의 가교역할을 해 화합과 소통으로 전통을 이어가겠다. 부족한 저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은 선후배들 동기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동문회는 신임 감사에는 동문회장을 역임한 김옥희, 김진선, 백완숙 동문이 선출됐다.

지난 2년간 동문회를 이끌어 온 백완숙 직전 회장은 "지난 시간 부족한 저를 믿고 동문회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약대 통합 6년제에 있어 동문들의 응원을 받았지만 함께 해주신 분들을 지켜보며 제가 하는 일이 동문회가 해야 하는 일이 맞나, 주제 넘는 게 아닌지 고민이깊었다.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동문회에 참석하겠다"며 소회를 전했다.
 
김종희 숙명여대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 속에서도 백완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고생 많았다"며 "우리 모두 약대 발전에 아낌없는 사랑을 만들었다. 모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후배들이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갖게 돼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문회는 이날 올해 세입·세출 결산내역서는 원안대로 통과시켰고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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