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바이오기업 12월에도 6개사 상장 예정

올해 이미 16개사 상장에 22개사 상장 전망… 코로나19 속 지난해 18개사보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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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올해 5월 이후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말에도 바이오기업의 상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예정된 기업들의 상장이 이뤄질 경우 22개 기업이 상장, 지난해 18개 기업에 비해 더 많은 기업들이 상장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2월 상장 예정 바이오기업들은 6개사인 것으로 파악된다.
 
12월 상장이 예정된 기업은 클리노믹스, 퀀타매트릭스, 엔젠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지놈앤컴퍼니, 프리시젼 바이오 등이다.
 
우선 클리노믹스는 국내 유전체 검사와 다중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전문 기업으로 이미 청약을 마치고 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한차례 IPO 일정을 연기했던 퀀타매트릭스 역시 오는 9일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 정민진단기술 기업인 엔젠바이오는 1일부터 청약을 진행해 10일 상장이 예정돼 있는 상태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함께 동반 상장을 예정 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3일부터 수요예측에 들어가 이번달 중 코스피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놈앤컴퍼니는 7일부터 프리시젼바이오는 8일부터 수요예측을 거쳐 올해 연말 코스닥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미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IPO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만큼 지난해보다 많은 기업들이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코스피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을 포함해 15개사 코스닥에 상장 11월까지 총 16개사가 상장을 끝마쳤다.
 
이에 6개사가 추가될 경우 올 한해에만 제약·바이오기업 22개사가 상장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지난해 제약·바이오기업의 상장은 총 18개사로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속에서도 제약·바이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2월 상장 예정 기업 외에도 뷰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인 이미 예비심사를 승인 받은 상태이며, 디앤디파마텍, 바이오다인, 엑소코바이오, 오상헬스케어, 이니스트에스티 등도 이미 예비심사를 청구한 만큼 내년 초에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상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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