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진단·예후관리 위해 의료기기 사용 적극 추진하겠다"

[신년사]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이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시기에 정부가 의사협회에 의해 휘둘리고, 한의사의 방역 참여를 배제하는 등 어려운 속에 스스로 나선 한의사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28일 최혁용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에서 정부가 의사협회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며 지금도 한의사를 검체 채취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그럼에도 최 회장은 "코로나 19 한의진료센터를 개설하고, 한의사 회원들의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에 기여했다"며 "한의사 회원 여러분의 영웅적 노력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올해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등 3개 질환의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첩약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혜택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화답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아가 최 회장은 새해에는 한의사가 더욱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예후관리로 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사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추나요법과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은 국민 건강을 위한 한의계의 헌신이다. 추나요법은 구조를 변경시키는 치료이다. 엑스레이로 인체 내부 구조를 보아야 제대로 된 치료가 가능하다. 첩약의 안전성 유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가 필수"라며 "국민여러분께 보다 큰 가치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엑스레이, 혈액검사도 활발하게 쓰여야 하는 것이다. 추나요법,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뿐 아니라 국민의 의료선택권과 의료비 지출 절감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도구들이다.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커뮤니티케어,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만성질환 관리제도, 방문진료, 장애인주치의 제도 등 지역의료, 공공의료 영역 어디에나 한의사들이 함께 하겠다"며 "한층 더 가까운 곳에서 최상의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 및 일차의료 영역에서 역할영역에 제한 없는 통합의학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정책과 제도 모든 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이번엔 바이오의약품…'하티셀그램' 제조공정 변경 행정처분
  2. 2 기모란 靑 방역기획관 둘러싼 정치논쟁…"분열 조장 우려"
  3. 3 국산신약 '3대장' 성장 지속…1Q 처방실적 20%↗
  4. 4 대화, R&D 두각… 매출 17% 투자-기술 17개 확보
  5. 5 빅데이터와 AI 이용한 임상시험‥새 패러다임 정착
  6. 6 바이오기업들도 ESG 경영 확산… 산업 변화 바람
  7. 7 상장 앞둔 HK이노엔, 올해도 매출호조 예고…‘IPO 대어’ 입증
  8. 8 병원은 지금 '리모델링' 중…'환자 안전' 확충에 투자 늘린다
  9. 9 환인제약 '라미펙솔서방정' 라인업 완성…고용량 제제 추가
  10. 10 판매금지 기간 내 판매 사례 또…'사포그렐SR정' 허가 취소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