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회장 후보, 임진수 회장-박진욱 부회장 단독 출마

대공협, 3차례 연장 끝에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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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박선혜 기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차기 회장 후보 자리의 긴 공백 끝에 지원자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대공협에 따르면 제35대 대공협 회장단에 임진수 회장 후보와 박진욱 부회장 후보가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진수 후보와 박진욱 후보 모두 회장 자리에 지원하려 했으나 여러 논의를 거쳐 한 팀으로 결성하기로 했다.


현재 임 후보는 질병관리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부회장 후보자 박진욱 공보의는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공보의 회장 자리는 이번까지 세 차례 연장했음에도 후보자가 전무해 집행부 측에서는 곤란을 겪었다. 일각에서는 시도대표단이 공동위원장 체제를 집행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


김형갑 현 대공협 회장은 "후보자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차기 회장에게 인수인계를 준비하기 위해 일을 마무리하고 있지만 꽤 많은 업무가 남아있어 서두르고 있다"며 "신임 회장이 선출된 이후로도 1년 간 고문역할을 하며 서포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선거운동 기간은 2월22일부터 28일 자정까지이며 3월1일부터 4일까지 이뤄지는 전자투표 결과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개표 결과는 4일 오후 2시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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