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이마트 'No Pharmacy' 상표 자진 철회에 환영"

성명서 통해 입장 밝혀… "약권 침해에 대해 앞장서서 대응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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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과 1인 시위를 진행했던 경기도약사회가 이마트의 노파머시(No Pharmacy) 상표 자진 철회 선언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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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도약사회는 "너무나 당연하고 옳은 결정으로, 경기도약사회와 회원 일동은 이마트의 빠른 결단을 환영하고, 약사들의 의견을 존중해준 이마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약사회는 "어떤 의도였든 노파머시(No Pharmacy) 상표 출원의 의도는 약사와 국민들에게 약국의 공공성과 약사의 존재이유를 근거 없이 부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며 "'No Japan', 'No 아베'가 연상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와같은 약권의 침해에 대해서는 앞장서서 결연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도약사회는 "이마트의 빠른 결단은 국민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인정함으로써 내려진 것이라 확신하며, 이 결단으로 상호 이익집단간의 대립이라는 오해의 시선을 불식시킬 수 있었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신세계이마트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향후 신세계이마트와 약사회가 선한 동반자적 상생관계에서 서로 협력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의 노파머시 상표 출원 소식에 경기도약사회는 즉각 규탄성명을 발표하고,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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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Kms 2021-02-27 22:44

    건강기능식품도 약이라고 이해타산하는 약사회?? 시민들은 건강을 위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권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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