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실천' 이동욱…"회원 위한 의협, 바로 세울 적임자는 나"

[대한의사협회회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 ⑤이동욱 후보
경기도의사회장 '3년'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 설치해 회원 민생 살핀 성과
민생 뒷전이 의협 지적…생존권 위기 회원 위해 인적 쇄신 등 의협 변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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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대 대한의사협회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

 

앞으로 3년 간 의사단체를 책임질 회장 선거전이 시작됐다. 지난해 전국의사총파업, 올해 신종감염병 사태와 맞물린 현재, 의료계 리더쉽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 '투쟁과 협상',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고, 의사들 목소리를 잘 대변할 인물이 누구일까? 메디파나뉴스는 회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검증의 시간을 가져봤다. <편집자주>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3년' 이동욱 후보가 경기도의사회장으로 회원들의 권익과 생존권을 위해 언행일치'로 노력해 온 시간이다.


말보다 실천으로 회원들을 위해 싸워 온 이동욱 후보는, 회원의 민생을 외면해 온 대한의사협회를 쇄신해 그간 의료계의 구습을 끊어내기 위해 제41대 의협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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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회원 민생 살핀 '3년'‥"성과로 검증된 후보" 자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산부인과에서 수련한 이동욱 후보는 지난 2018년 경기도의사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회원'을 초점에 둔 회무로 회원들의 현실적 고민을 해소하고, 의료계의 구습과 구태에 맞선 '투쟁'의 선봉장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는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총괄사무총장을 맡아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섰고,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의협 부회장으로 있으며 의협 회무에 대한 경험도 쌓았다.


무엇보다 지난 3년간 경기도의사회장으로 일해 온 이동욱 후보는 의사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말보다는 실천으로 보여주는 회무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진료현장에서 문제가 생길 때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119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를 만들어 시스템을 확립했고, 의사 회원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해 주는 센터로 자리 잡아 타 광역시도 회원들까지 도움을 청하는 민원고충처리센터로 성장시켰다.


경기도 민원고충처리센터를 찾는 회원들은 의료기관 현지조사, 의료분쟁, 노무, 업무정지, 의사면허 정지 등 각종 법무 문제 등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들을 가지고 왔고,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회장이 직접 나서 해결책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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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부당환수, 사기죄 처벌 등으로 파산 위기에 처한 'CT환수 피해 회원'을 지원해 해결했고, 맘모톰 등 민간보험사의 무분별한 수천억 소송 사건에도 도의사회 차원에서 지원해 회원들의 힘을 실어줬다.


서울중앙지검 23개 병·의원 전원 무혐의 처분 및 대법원 승소 판결을 이끌었고, 경기도 특사경 횡포 문제는 물론 최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의료기관 CCTV 설치' 강제화 시도에 맞서 <100분 토론>에 출연해 회원들의 부담을 주는 제도 저지에도 앞장섰다.


그 외에도 정기적으로 도내 '신규개설의료기관 세미나'를 열어 회원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집중 홍보로 15억 원 이상 회원에게 환원한 경험도 있다.


이처럼 회원들의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낸 경험을 보유한 이동욱 후보는 스스로 '실행력과 성과를 갖춘 후보'라고 자신했다.


생존권 위기 속에 회원 뒷전인 '의협', "진정 회원 위한 의협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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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4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뭘까?

 
이동욱 후보는 "코로나 19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의 최고 전문가인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와 함께 코로나 19에 편승한 원격의료, 타 직역의 면허권 침탈 시도, 그리고 코로나 19 정치 방역으로 정당한 주장을 막고 의사들을 옥죄는 각종 입법 및 사회주의 의료제도의 강행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의사협회가 회원을 뒷전에 두는 등 타성에 젖었다는 점이다.


이 후보는 "지난 3년 경기도 의사회장으로서 회원들을 위한 수많은 성과들을 이루어 냈지만, 회원들의 민생에는 관심이 없는 대한의사협회의 문제로 대한민국의 의사들은 생존권의 위기를 느끼고 있고, 후배 의사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에 빠져 있다. 회원들을 기만하는 의료계의 구습, 구태가 반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도저히 생존권 위기에 내몰린 회원들의 희망을 찾을 수 없고 지금은 회원들의 생존권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이러한 회원들의 생존권 위기에 대해 깊은 위기의식을 느끼며 이제는 회원들의 생존권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야 할 긴박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제41대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히며, "의협은 지난 10년 회원들을 존중하지 않고 선전, 선동의 수단으로만 여기며 회원들을 기만해온 이들로 이뤄진 대한의사협회의 인적 구성을 전면 쇄신하고, 진정 회원들을 위하는 분들이 의협에서 일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며, 이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저 이동욱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동욱 후보는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라는 말 이전에 그 후보가 그간 의료계에서 회원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 왔고, 어떤 성과와 역량이 있는지를 아는 것이 현명한 회원들이라고 생각한다"며, "각 후보의 공약과 퍼포먼스가 아닌 그 후보가 회원들을 위해 이룬 업적이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누가 실질적으로 회원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지 잘 판단해 이제는 지난 10년간 의료계 선거철에만 난무하는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나 공허한 투쟁구호, 회원들을 기만하는 실체 없는 공약에 회원들이 속는 일이 반복되는 일이 없어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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