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백신접종 상황실 가동…"현황 모니터링 통해 적극 지원"

최대집 회장 "접종후 이상반응, 의료진 고충 파악해 문제해결 지원할 것"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오늘(3일)로 6일째를 맞은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백신접종 상황실을 가동해 면밀한 현황 파악과 함께 문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210303 백신접종상황실 사진.jpg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은 지난 2일 회장집무실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세계 각국 백신접종 현황을 비롯해, 국내 대상자별‧지역별 접종 현황을 일자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의료현장의 애로사항, 백신의 이상반응도 취합하고 있다.


백신접종 관련 전반적 상황을 주시하면서, 문제 발생시 적극 지원에 나서고 전문가 의견을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의협은 그간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가 매우 부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지난 1월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안과 관련해 백신의 안전성 문제, 접종센터 인력계획 등 전문가단체 의견을 전달하고, 코로나19대책본부 전문위원회 권고안을 통해 백신접종 단계별 종합적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2월에는 의협 공중보건의료지원단 내에 백신접종지원팀을 구성해 전문적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적재적소에 의사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접종후 경미한 부작용에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상반응이 나오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크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 백신접종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사망사고의 경우 백신접종과의 연관성 여부를 정확히 조사해 국민들의 불안과 혼란을 덜어드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백신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의료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 예컨대 백신 잔여량을 무리하게 분주 횟수를 늘려 의료진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등 정책을 오락가락 해서는 안된다. 백신접종을 위해 고군분투중인 의료진들을 위한 포괄적 보상방안도 정부가 고민해주기 바란다. 의료진의 고충을 의협이 적극 대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1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비상장제약, 영업이익률 10.9%‥명인 33.4% 최고
  2. 2 임상재평가 속 '엔테론·아토크' 등 임상 포기 없다
  3. 3 동국제약, 1분기에도 성장세 계속‥수출부문 탄력
  4. 4 대웅제약 코로나치료제 성분, 변이에 효과…시장경쟁력 주목
  5. 5 반복해서 허점 드러나는 계단형 약가…제네릭 허가 몰려
  6. 6 한약사회 서신 발송에 싸늘한 약심(藥心)
  7. 7 84개 유통사, 2020년도 조마진율 6.2%…매년 감소세 여전
  8. 8 국내 최초 의대교수 노조 출범 "타 의대 노조 설립 기폭제"
  9. 9 한약사회의 통합약사 제안… "한조시 부활+양조시 신설"
  10. 10 ‘대사질환+항암’ 전략화 보령제약…‘2025년 20개-2000억’ 추진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