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총 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임상·신약 연구개발 목적…신주 1200만여 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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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태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밝혔다. 주당 4040원에 신주 1237만6237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관절염 및 골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진행과 다양한 후속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함과 동시에 재무안정성 확보도 도모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현재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 주'의 임상 3상(FURIN 연구)을 진행하고 있으며, 17개 병원에서 환자를 모집해 2022년까지 임상약 투여를 마치고 2023년 품목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임상부터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 초격차 전략기술인 셀럽(SELAF)플랫폼이 적용돼 치료제 사용 가능 기간이 3년까지 확대됐으며, 이를 통해 향후 해외진출에도 한층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럽플랫폼은 줄기세포 분리, 생산부터 임상까지 아우르는 줄기세포에 최적화된 One-Stop 플랫폼으로 면역특성화 줄기세포를 동결상태로 운송해 병원에서 해동해 바로 투여할 수 있다. 핵심기술인 동결 및 해동 플랫폼(CryoSupport)을 적용해 줄기세포 치료제의 안정적인 임상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류마티스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알에이 주'는 임상 2a상 투여를 완료하고 결과에 대한 분석을 앞두고 있으며,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 주'에 대해서는 이번달 임상 1상 신청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나종천 대표는 "이번 자본유치를 통해 진행 및 계획 중인 임상을 성공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재무구조도 안정화 함으로써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에 회사의 최대주주인 강경선 기술고문 및 회사 임직원도 적극 참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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