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여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34명 '최다'

44일만에 최다 신규 확진자 수 경신… 72.3% 수도권서 발생
김부겸 총리 "명절 여파 본격화될 내주까지 방역관리 중요… 하루 만에 역대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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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43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16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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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11일 2,2221명의 최다 신규 확진자 발생 이후 44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특히 23일 0시 기준 1,715명의 신규 확진자 수에서 하루 만에 700명 이상이 늘어나면서 증가세도 큰 폭으로 커졌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추석 연후 기간 검사 수가 줄었다가 다시 평일 수준으로 증가면서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903명, 경기 704명, 인천 140명 등 수도권에서 1,747명으로 전체 72.3%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와 관련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이번 명절 대이동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내주까지의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단 하루 만에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연휴로 인해 다소 이완됐을 수 있는 방역 체계를 꼼꼼하게 점검해달라"며 "확진자가 급증한 지자체에서는 선제적인 방역강화 조치를 적극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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