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경남약사회장 선거, '최종석-류길수' 맞대결 성사되나

류길수 "9년 분회장 경험, 지부장 도전할 것" 포부 전달
현직 최종석 "최대한 고민 해서 신중히 결정… 선거 공고일 고려해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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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차기 경남약사회장 선거가 경선 구도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이미 선거 출마 의지를 굳힌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과 장고에 들어간 최종석 회장의 맞대결이 성사될 것인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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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약사회장 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최종석(좌) 회장과 류길수(우) 회장


우선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은 메디파나뉴스와의 통화에서 출마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류 회장은 "약사회 일을 한 지 20년이 지났고 창원시약사회장을 3번을 해서 9년째 분회장을 해왔다"며 "경남약사회장으로 능력을 한 번 펼쳐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류 회장은 "3년 전에는 창원 경상대병원 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출마를 하지 못했는데 그 문제가 창원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까지 잘 해결되고 있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류 회장은 후보군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현 최종석 회장과의 조율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류 회장은 "최종석 회장과는 10년 이상 같이 회무를 해왔던 사이로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 정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다"며 "누가 양보를 하던, 혹은 경선을 하건 아직은 열어두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석 회장 역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최종석 회장은 "주변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들어보고 선거 공고일을 고려해 의견을 피력할 생각"이라며 "현직이다 보니 최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신중하게 결정하겠다. 입장이 정해지면 공식 발표를 하겠다"꼬 말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의 결정에 따라 차기 경남약사회장 선거 구도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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