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코로나 대응 간호인력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 현장 사투중인 의료진 마음건강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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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0월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수행한 원자력병원 의료진과 지원인력 25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 상담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료현장의 고강도 업무로 인한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지원원의 누적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건강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심리상담 전문가와 참가자들이 1:1 비대면 전화상담 형태로 진행된 심리상담은 ▲스트레스 상태 체크,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극복 감정 코칭, ▲건강 관리법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등의 의견과 함께 정서적 이완 방법과 같은 맞춤형 상담에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감염격리병동을 운영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온 한국원자력의학원 산하 원자력병원은 향후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지원인력에 대하여 지속적인 심리 건강 지원과 근무환경 개선 등 노력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은‘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 소속 의료인력 지원사업’의 일환인‘의료기관 상담·치유성 복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외부 전문 업체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위탁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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