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중앙대 단결 문자 발송 서동철 교수, 품격 지켜라"

"회원신고도 않고 중앙대 단결 문자 불법 발신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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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가 중앙대 단결 문자를 발송한 중앙대 약학대학 서동철 교수에게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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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후보에 따르면 중앙대학교 서동철 교수는 대한약사회 선거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대량 단체 문자전송 발송처를 이용하는 'Web발신' 문자 전송 방식으로 중앙대와 반중앙대 프레임 운운하며 대한약사회장, 서울시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장에 출마한 중앙대 출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를 발신했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는 선거기간 약사 유권자들이 겪고 있는 문자폭탄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후보자가 아닌 개인의 웹발신(web발신) 형태의 단체 문자전송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고 이를 모든 후보자가 잘 지키고 있다.


김대업 후보는 서동철 교수의 대량 단체문자 전송을 두고 "유권자의 한사람으로 약사회장 선거에서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방식의 저열함을 비판하는 것"이라며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약사직능의 미래를 열어갈 철학과 경륜, 정책 능력 등으로 회장을 선출하는 약사사회 축제의 장이지 동문회장을 선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서동철 교수는 회원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유권자 자격이 없는 상태다. 김대업 후보 선대본부는 "대학교수라는 분이 이러한 행동을 한 것에 유감을 표하며 원로 교수로서 품격을 갖추고 자중하기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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