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북지역, 의약품도매업 환경 "최고"

인천경기, 가장 척박 '속빈강정'…서울지역, 중하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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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1개 도매업체 지역별 영업이익·순이익률 현황

의약품 도매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대전·충청지역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인천경기지역이 가장 힘든 지역으로 분석됐다.

메디파나뉴스가 자산 70억 이상 외부감사를 받는 전국 111개 도매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대전·충남북지역 도매업체들의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11개 도매업체들의 평균 매출 성장은 9.63%에 순이익률은 1.08%, 영업이익 2.08%로 집계된 가운데 순이익률은 대전충남북지역 8개 업체가 2.9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광주전남제주지역 10개업체가 평균 1.45%, 대전경북지역 11개업체 1.20%, 부산경남 12개업체 1.01%, 서울지역 57개업체 0.82% 순이며, 경기인천지역 12개가 0.75%로 가장 낮았다.

영업이익에 있어서는 역시 대전충남북지역이 3.11%로 가장 높았고, 광주전남제주지역이 2.57%, 대구경북지역 2.39%, 서울이 영업이익에 있어서는 부산경남보다 높은 2.08%, 부산경남이 1.75%, 경기인천이 순이익에 이어 영업이익도 가장 낮은 1.60%로 집계돼, 경기인천지역이 가장 척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출증가에 있어서는 경기인천지역이 15.44%로 가장 높아 '속빈강정'을 보였고, 대전충남북지역이 10.85%, 서울 9.73%, 대구경북이 9.28%, 부산경남 8.69%, 광주전남제주가 7.59% 순이다.

한편 이같은 분석자료에 전국 12개 지점을 두고 단일법인 실적을 공개한 백제약품과 병원직영 도매업체로 지칭되는 일부 업체는 집계에서 제외시켰다. 또 6월말 결산법인 태전약품, 대동약품, 진주동원약품, 광림약품은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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