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호, '전의총·닥플·매체'의 노환규 띄우기에 발끈

음해성 의혹 제기-상대후보 비방 등 거짓보도에 공정성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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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과 편파 보도, 음해성 의혹제기 등 논란을 제공하고 있는 닥터플라자와 전국의사총연합 그리고 전의총에서 운영하는 전문매체가 도마위에 오르게 됐다.
 
의료계에 따르면 그동안 닥터플라자에는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특정후보 지지, 특정후보 낙선 등 행위가 만연돼왔다.
 
특히 노환규 전의총 대표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의 비방과 의혹 제기, 또 전의총에서 운영하는 전문매체를 통한 의혹 부풀리기로 비난을 받아왔다.
 
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도 전의총에서 운영하는 매체에 대해 주의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의사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주수호 前회장(사진)은 13일 닥터플라자와 전의총, 전문매체의 음해에 대해 "올바른 의료계를 만들기 위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주 前회장에 따르면 노환규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닥터플라자에서 주 前회장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온갖 욕설에서부터 사실과 다른 음해성 비난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
 
또 전의총에서는 주 前회장의 출마선언을 두고 비난하는 글을 공식적으로 밝힌 데 이어 최근 전의총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매체에서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했다.
 
주수회 前회장은 "의료계 현안 중 선택의원제와 성범죄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대의견을 밝혔다"면서 "그럼에도 이 매체에서는 의견이 없었다고 보도하고, 이를 닥플에서 또다시 옮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문매체에서는 결론적으로 의사협회장은 전의총 대표이면서, 닥터플라자 대표이고, 이 매체의 前대표(노환규) 한사람 밖에 없다는 의견"이라며 "하지만 기사는 거짓이며, 언론의 기본적인 덕목인 사실보도와 공정성을 철저하게 무사한 개인(노환규) 만을 위한 기사"라고 지적했다.
 
닥터플라자 운영자인 노환규 대표는 2009년 전국의사총연합을 창립했으며, 이듬해에 인터넷 전문매체를 창간했다.
 
주 前회장은 "실명 게시판, 익명 게시판을 가리지 않고 날로 도를 더해가는 각종 의혹과 음해는 차치하고, 이제는 언론의 기사를 빙자해 특정 후보 띄우기에 몰두하느라 의사 회원에게 다른 후보를 부정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치졸한 행태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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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지나가다 2012-02-14 07:56

    이번 의협회장 선거는 선거권을 갖기가 정말 어려운 희안한 선거입니다. 일반회원들은 09년10년의 회비를 완납하고 선거인단후보신청서,등본,사진,면허증등의 서류로 선거인단 신청을 해야지만이 선거인단 후보에 등록이되고, 선거권을 갖는 30명중에서 명확하지 않은 기준으로 30명당 1명이 최종선거권을 갖는 간접선거제도입니다. 회원으로서의 모든 의무를 다해도 선거권조차 갖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더군다나 어떻게 대의원이 되는지도 모르는 종신처럼 하는 대의원 수백명은 무조건적인 최종선거권을 갖게됨으로서 대의원회의가 선거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어버림으로써 사회의 통념상의 선거의 모든 원칙들이 철저히 무시된 희안하고 헤괴망칙한 선거가 되어버렸습니다.

  • 나두 지나가다 2012-02-14 10:23

    이렇게 까지 일반회원의 선거 제한을 하는 대의원회와 집행부 의협 원로는 같은 의사라고 볼수가 없습니다. 그냥 그들만의 리그일뿐이겟지요. 그런 식으로 해서 유지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시대흐름을 읽지 못하는 무능력한 분들 아닐까요

  • 지나가다 2012-02-14 11:08

    현대의 모든 민주국가가 선거제로서 채택하고 있는 보통·평등·직접·비밀의 4대 원칙을 말한다. 여기에 자유선거의 원칙을 덧붙여 선거의 5원칙이라 하기도 한다.

    의협의 선거는 대의원에게는 1표를 주지만,일반회원에게는 30명당1표를 줌으로써 평등선거의 원칙에 위배됩니다. 또,의협의 선거는 회비납부를 기준으로 선거권을 제한함으로써 보통선거의 원칙에 위배됩니다. 또 의협의 선거는 30명당1표를 행사하게 함으로써 직접선거의 원칙에서도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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