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ㆍ학술
박민욱 기자
22.06.30 09:06
"아픈 노인, 남성이 여성보다 쉽게 우울증 빠진다"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복합 만성질환을 앓는 60대 이상 남성이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4년 황서연 씨와 황 씨의 지도교수인 남진영 교수 연구팀은 이같은 내용의 '한국 노인의 복합 만성질환과 우울증의 연관성에 대한 성별의 차이'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복합 만성질환을 앓는 65세 이상 노인 30,138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유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남성 노인이 여성 노인보다 우울증을 가질 위험이 1.2배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복합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 복합 만성질환이 없는 노인보다 남성은 2.1배, 여성은 1.9배
생활건강
박민욱 기자
22.06.30 08:49
"과도한 흡연, 발기부전에 영향, 금연이 열쇠"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흡연은 비만과 함께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존재다. 담배에는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1-아미노나프탈렌, 2-아미노나프탈렌, 벤조피렌, 4-아미노비페닐로, 포름알데히드 등의 대표적인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 특히 남성들이 두려워하는 발기부전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발기부전이란 성 생활을 할 때 발기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3개월 지속됐을 때 발기부전으로 정의할 수 있다. 성적 자극이 일어나면 대뇌에 전달되어 경동맥 확장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때 음경동맥도 확장되는데 다량의 혈액이 음경해면체 내부로 유입되면서 팽창을 일으켜
의료기기
박민욱 기자
22.06.30 08:44
디지털헬스케어·병원·제약사,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서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급격한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취약계층 돌봄 및 의료 사각지대, 보건의료 인력 부족의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간 기업, 병원,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도 지난 4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정책 간담회에서 ICT 역량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개인 맞춤형 돌봄, 의료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에 올해 790억원 등 재정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의료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및 디지털치료제 소프트웨어, 스마트 돌봄 등 다양한 활동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라이프시맨틱스, 비대면 진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30 08:39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보건의료빅테이터 공공협의체 개최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안순기/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은 지난 29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나기량),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박종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과 함께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를 개최했다.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는 건강보험심평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하여 대전·충청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연계협력과 공동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2021년 12월에 구성되었다. 이번 공공협의체에서는 지자체 질병예방 지원사업, 의료소외지역 의료서비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30 06:06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 현실화되나?…긴장하는 '의료계'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코로나 일일확진자가 20일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 앞서 전문가들은 "하반기에 재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한 바 있어, 예측이 현실화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 28일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확진자 1만 463명을 기록했다. 6월 8일 1만 2,161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1만 명을 다시 넘긴 것. 3,400명대로 떨어졌던 일일확진자 수가 반등하고 4월 말 0.7까지 내려간 감염재생산지수도 증가해 지난 28일 기준으로 1.0을 기록했다. 이에 코로나 재유행이 현실화 될지 아니면 이 수준에서 관리될지 분기점에 서게 됐다. 먼저 방역당국은 일일 신규 확진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29 17:42
조선대병원 교직원 모임, 새병원 신축 발전기금 기부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6월 28일 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교직원 모임체를 통해 새병원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집행부와 부서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정 등 직원으로 구성된 행우회에서 550만원과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직원으로 구성된 의료기사협의회에서 512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액은 직원 모임체에서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했으며, 새병원 신축을 위한 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행우회와 의료기사협의회는 "교직원들 지지와 후원을 통해 조선대병원의 미래가 만들어진다. 환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진료 받을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29 17:35
대동병원 내분비센터, 당뇨교육실 개설 운영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대동병원 내분비센터는 지난 27일부터 당뇨교육실을 개설해 당뇨병 환자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당뇨교육실에서는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당뇨병의 원인과 치료, 약물 및 식이, 운동, 합병증 관리, 생활습관 개선, 인슐린 교육 등 당뇨병 전반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당뇨병 전문 교육을 수료한 내분비내과 전문의, 약사,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당뇨교육팀을 구성하여 당뇨병 환자 및 그 가족들이 당뇨병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지식, 기술, 태도를 교육하게 된다. 또한 환자 스스로 치료가 어려운 상황 또는 급성합병증에 대한 적절한 관리 및 대처 방법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29 14:11
전남대병원 간호사,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유전자가 동일한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올해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 고민스러웠던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예비 신부와 부모님, 그리고 직장 동료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기증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결혼을 앞둔 전남대학교병원 간호사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남대병원 흉부외과에서 근무 중인 신준현(31) 간호사. 신 간호사는 지난 2013년 대학시절 교내에서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을 홍보하는 부스에서 기증 신청서를 작성했다. 간호대학에 다니는 예비 의료인인 만큼 기회가 되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29 14:06
강동경희대병원, 코로나 후유증 검진 프로그램 신설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은 코로나 확진 후 후유증을 검사하고 관리하기 위한 검진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폐에 영향을 주지만, 감염 후에는 뇌신경, 심장, 혈관 등 다양한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증상이 워낙 비특이적이고 다양한 장기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외래 진료를 받게 되면 여러 과를 전전하게 될 수 있다. 이에 강동경희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을 한 번에 확인하기 위한 검진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했다. 이번에 신설한 코로나 후유증 검진 프로그램은 폐 섬유화를 확
개원가
박민욱 기자
22.06.29 14:02
치협, 임직원 소통·화합 위한 워크숍 개최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박태근 협회장 등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2년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이후 5년만이다. 치협은 5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로 불가피하게 미뤄온 친목을 도모하고 치과계 주요 현안에 대한 미래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첫날에는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나성식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이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협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생활건강
박민욱 기자
22.06.29 13:57
"코로나19 이후 '면역 증강 보조제' 활용 증가"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해 주요하게 관리해야 하는 요소다. 만성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졸 등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유발해 혈관을 수축하여 혈액 순환을 떨어트리며 면역 시스템의 기능 저하를 불러온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체력 저하와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또한,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어 암이나 심혈관 질환, 폐렴 등 위험한 질병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백신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에릭 클로팩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박사후연구원 팀이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를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면역체계 노화를 가속화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학회ㆍ학술
박민욱 기자
22.06.29 13:47
"비알코올성 지방간, '근손실' 부추겨"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다면 근손실도 더 많이, 더 빨리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신동현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강단비, 교수, 건강의학센터 강미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6년부터 2016년 사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최소 두 차례 이상 건강검진을 받았던 20세 이상 성인 남녀 5만 2815명을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간학회 공식 학술지인 '헤파톨로지(Hepatology, IF 17.425)'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나이는 49.1세로 초음파 검사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진단받은 사람은
의약정책
박민욱 기자
22.06.29 12:00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증가…전년 대비 9만 2,000명 늘어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2021년 말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이용 수급자가 89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9만 2,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이하 공단)은 '2021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를 발간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 2021년 12월 말 기준 의료보장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은 891만 명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했고, 신청자는 128만 명으로 8.3%, 인정자는 95만 명으로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인구 증가율보다 신청자 및 인정자 증가율의 증가폭이 더 높았으며, 노인인구 대비 인정률은 2017년 8.0%에서 2021년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29 10:42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비대면 진료 본격 가동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고객가이드앱·종합의료정보시스템(OCS·EMR)을 연동한 비대면 진료를 6월 27일부터 전면 시행했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시행했으나, 기존 비대면 진료는 진료예약 및 수납, 환자의 비대면 진료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비대면 진료시스템을 개발했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비대면 진료는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반복처방이나 검사결과 상담 등 의학적 안전성이 입증되는 환자에게만 시행한다. 진료절차는 ▲진료예
학회ㆍ학술
박민욱 기자
22.06.29 10:39
최병윤 교수팀, 달팽이관 형성 막는 유전자 확인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세종충남대병원 김봉직 교수 공동연구)이 달팽이관이 형성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인공와우 이식술의 장기 성적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 발표해, 그동안 금기(禁忌)로 여겨왔던 달팽이관 무형성증 환자도 인공와우 전극을 삽입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팽이관(와우, 蝸牛)은 태아기 때 형성이 되는데, 유전이나 약물 또는 다른 기전에 의해 달팽이관에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 기형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청기 치료를 진행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보청기로 아무리 소리를 증폭시켜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청신경에 직접 자극을 줘 말소리를 전기신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29 10:35
서울대어린이병원, 우즈벡 국립아동병원 의료인 초청 연수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김한석)은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제1차 초청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2019년 7월부터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 인력 역량 강화사업(발주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수행해왔다. 이번 초청 연수는 우즈베키스탄의 소아 중증질환 진료역량 향상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에게 서울대병원의 선진적인 의료역량 및 시스템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 31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세 달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의약정책
박민욱 기자
22.06.29 06:04
경기도 내 의료자원 차이 심해…격차 줄이는 방법은?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우리나라 인구의 26.1%가 살고 있고 31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기도'. 국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구와 서울시를 감싸고 있는 지리적 특성이 있어 의료자원과 건강수준 차이가 크다. 이에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의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순영 교수는 최근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하 지원단)이 주최한 정책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경기도의 건강격차가 크고 이런 간극은 지역의 구조, 환경, 역사적 맥락에 영향을 받고 있다. 따라서 지자체 차원에서 보건영역 개입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경제 등 타 부문과 협력을 통한 거시적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28 16:00
조선대병원, 자원봉사자 교육 및 간담회 실시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28일 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조선대병원과 행복 나눔'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교육 및 간담회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집행부와 관계자, 자원봉사자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지난 4월부터 자원봉사 활동 본격 재개에 따른 신규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과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 신규 및 기존 자원봉사자 친목 도모, 봉사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및 병원이 개선해야 할 점 등 의견수렴을 통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조선대병원에서 2012년 7월부터 202
생활건강
메디파나 기자
22.06.28 15:43
[기고] "중년 남성 고민 '전립선 비대증' 방치하면 안 된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감싸고 있으며 주로 배뇨와 생식기능에 관여하는 기관이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정상적으로 대략 호두만 한 크기 (약 20g)의 전립선이 정상보다 비대해지면서 방광 출구 부위의 좁아짐을 유발하여 소변과 관련된 다양한 불편감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명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남성호르몬 중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존재 및 노화로 인한 성호르몬의 변화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중년 이후의 남성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한 가지로, 보통 50대 이후부터 발생되며 60대 남자의 60%, 80대의 90%에
종합병원
박민욱 기자
22.06.28 15:34
전북대병원, 코로나 딛고 지역특화 국가암관리사업 강화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최근 상반기 전라북도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고 상반기 동안 진행된 암 관리사업의 평가와 함께 하반기에 진행할 전북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전북지역암센터(소장 정영범 비뇨의학과 교수) 주관으로 지난 23일 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라북도 암관리사업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전북지역암센터와 전북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와 전주남부지사, 전주시·익산시·군산시·완주군 보건소 등의 담당위원이 참여했다. 정영범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지역암센터가 2022년 상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 지분 매각 루머에 연이은 주가 하락
2
제약·바이오·의료기기 'TOP 30·50' 커트라인 '5000억·3000억'
3
일본 CPHI 2024 참가한 국내 제약·바이오…독자 기술력 '각광'
4
'렉라자', 제네릭 도전 난도 높여…해외선 영역 확장 중
5
개원의 병원 지원 대책, 의료계 한숨…'눈 가리고 아웅'
6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서 린파자 사용할 수 있어야"
7
'글로벌부터 DTx까지'…KDRA 포럼서 엿본 제약바이오 미래
8
환자 본인확인 강화, 기본 지침도 없다…개원가 '분통'
9
政 일대일 협의체 제안…의료계 "원점 재논의부터" 거절
10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2027년 말 첫 시험 예상"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