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이정수 기자
24.12.02 15:31
한의사협회 "한의사 마취제 '리도카인' 활용, 정당한 의료행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한의사협회가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활용은 정당한 의료행위라며, 최근 선고된 한의사 리도카인 사건 2심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한의사의 리도카인 활용은 정당한 의료행위라는 대법원의 합리적이고 합헌적인 판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의료행위라 함은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것인데, 진단에만 국한해 한의사에게 허용되는 의료행위 영역이 생겨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보건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사회통념에도 전혀 부합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의사의 리도카인 활용을 제한한 서울남부지방법원 2심 재판부의 판결은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10.10 15:07
대한한의사협회, 국내외 유명인사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
대한한의사협회가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맞아 국내외 유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의학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협회 중회의실에서 구로다 후쿠미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와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을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본 배우인 구로다 후쿠미는 예능계의 손꼽히는 친한파 인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80년대부터 한국을 오가며 30여년간 방송과 저작, 강연 등을 해왔다. 특히, 한의학의 사상제질의학과 사상체형교정, 침 치료, 추나요법과 매선요법 등이 소개된 '구로다 후쿠미의 한방안내'를 집필할 정도로 한의
한의계
김원정 기자
24.09.30 15:31
한의계, 여야정에 '지역 공공 필수한정 의사제도' 제안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한의계가 여당과 야당, 정부에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지역 공공 필수한정 의사제도'를 통해 해소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놨다. 한의사에게 최대 2년의 추가교육을 통해 의사면허를 부여한다면 빠른 의사수급이 가능하다는 시각이다. 하지만 의료계와 논의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30일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 추가교육을 통한 의사 부족 조기 해결방안'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당장 내년에 의사 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또 내년에 늘어날 의대 정원이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빨라도 6년, 전문의 과정까지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9.30 15:28
대한한의학회, 국제침술협의회 학술대회 'ICMART' 국내 개최
대한한의학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37회 국제침술협의회 국제학술대회 'ICMART 2024'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CMART 국제학술대회가 아시아권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6개국 1100여명의 의사들이 침술을 비롯한 최신 한의 의료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된 국제침술협의회는 현재 전 세계 3만5000여 명에 이르는 의료인이 활동하고 있는 통합의학 분야 단체다. '통합의학 헬스케어의 미래-침술, 의과학 및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침 치료를 비롯한 통합의학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 동향이 제시됐다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9.11 11:38
전국 한의원 616개소, 한방병원 215개소 추석 연휴 진료 참여
대한한의사협회는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추석 연휴 진료에 적극 참여해 응급실 부담을 줄이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추석 연휴 응급실 부담 과중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휴일진료에 나서는 전국 한의의료기관을 조사했으며, 총 831개소(한의원 616개소/한방병원 215개소, 9월 10일 정오 현재)가 추석 휴일진료에 참여한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총 183개소(한의원 106개소, 한방병원 77개소)는 9월 15일 일요일부터 9월 18일 수요일까지 추석 연휴 4일간 매일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명절 연휴 기간 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하
한의계
최봉선 기자
24.09.05 08:18
한의학과 뇌과학 만나, 세계 최초 침치료 관련 뇌신경회로 규명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한의과대학 박히준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상 오상록) 뇌과학연구소 남민호 박사 공동 연구팀이 파킨슨병 모델에서 침치료의 효과를 설명하는 새로운 신경회로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뇌신경회로를 중심으로 침 치료의 기전을 신경과학적으로 밝혀낸 것은 세계 최초의 사례다. 연구 성과는 융합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IF: 14.3)에 게재됐다. 대표적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 침치료의 과학적 메커니즘 제시 파킨슨병은 대표적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다. 안정 시의 떨림, 경직, 서동 보행장애 등 특이적 운동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다수의 파킨슨병 환자는 운동 증상 외에도 기억력 저하 등의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9.02 16:10
자생한방병원, '2024 자생국제학술대회' 개최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2024 자생국제학술대회(AJA)'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통합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학자, 연구진, 한의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생한방병원은 그간 통합의학 연구를 위해 국제학술지를 창간하는 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논의한 데 이어,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글로벌 학문 교류에 나서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통합의학의 견고한 근거 마련을 위한 미래 과제(Robust Evidence in Integrative Medicine: Innovations, Challenges, and Future Directions)'라는 주제로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8.07 14:45
한의협 "한의계도 의료개혁·국가의료체계 참여토록 해야"
대한한의사협회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의료개혁 1차 계획'과 관련해 7일 입장문을 내고 한의계도 국가의료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의협은 입장문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공표한 '의료개혁 1차 계획'을 환영하며, 향후 전달체계 등 의료개혁 계획에 한의계가 일차의료영역에서 활동하고 국가의료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이번 정부 계획에 대해 특정 종별만의 구조개선으로는 의료전달체계의 회복과 정상화가 완성될 수 없다고 봤다. 일차의료기관부터 상급종합병원에 이르는 총체적인 개혁이 수반돼야만 정상화 될 수 있다고 했다. 한의협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공표는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8.06 08:42
"한의치료, 교통사고 당한 임산부에 효과적…치료 만족도 높아"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연구소 경다현 한의사 연구팀이 교통사고를 겪은 임산부에 대한 한의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결과 침치료를 비롯한 한의치료를 받은 임산부 환자들의 통증과 기능은 크게 호전됐으며, 치료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경다현 한의사 연구팀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대전자생한방병원에 내원한 교통사고 환자 중 임산부 환자 126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의치료의 효과를 분석했다. 치료 후 장기 추적관찰이 진행됐으며, 총 50명의 환자가 설문에 응했다. 우선 가장 많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한 부위는 목과 허리였다. 환자들은 목과 허리를 1순위로 선택했으며, 두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7.23 19:19
'취임 100일' 윤성찬 한의협 회장 "실손보장·진단기기 중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취임 100일을 넘긴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이 한의계 중점 사안 완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성찬 회장은 23일 오후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한의계가 직면하고 있는 정책 과제를 진단했다. 이날은 윤성찬 회장이 지난 4월 4일 취임한 지 110일째다. 윤성찬 회장에 따르면, 한의계가 직면하고 있는 정책 과제는 상당히 쌓여있다. 그 중에서도 ▲실손의료보험 한의비급여 보장 ▲한의사 진단기기 활용 행위 급여화 등이 핵심 사항으로 꼽힌다. 한의치료 비급여 의료비는 2009년 10월 2세대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제정 이후 실손보험에서 제외됐다. 이에 한의계에선 국민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6.20 19:04
한의협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 합법' 최종 확정 환영"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과 관련한 소송이 완전히 종결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법원 재상고심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 협회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는 최근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과 관련한 재상고심 선고에서 '상고기각' 결정을 내렸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22년 12월 22일,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의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리고, 벌금형을 선고받은 한의사의 행위를 무죄 취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기환송한 바 있다. 2022년 당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의료법상 자격을 갖춘 한의사가 진단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6.13 14:40
대한한의사협회, 의협 총파업 나서는 18일 야간진료 권고
대한한의사협회가 의협 등 의료계 진료 총파업에 대비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파업 당일인 18일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야간진료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한의의료기관에 야간진료를 권고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까지 야간진료 시행에 참여 의사를 밝힌 한의의료기관은 약 700여곳이다. 야간진료에 참여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들은 진료시간 연장을 통해 감기, 급체와 같은 다빈도 질환 등 일차진료를 포함한 한의진료는 물론, 응급환자 발생 시 효율적인 연계와 처치도 진행하게 된다. 한의협은 2023년 상반기 통계 기준 양의계 외래 다빈도 질환 중 당뇨와 고혈압을 제외한 근골격계 질환(등 통증 등), 알러지 비염과
한의계
김원정 기자
24.05.23 12:33
한의계 2차 수가협상, "적은 행위라도 수가 높여달라"
한의계는 2차 수가협상에서 약 6000:60이라는 양방에 비해 적은 행위로 의술을 펼치고 있는 만큼 현재 수가보다는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정부 '지역의료강화' 정책에 따른 예산 집행시 한의계는 소외돼 있어, 앞으로 양방과 한의간 격차가 더 커질 것을 우려했다. 23일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 2차 협상(이하 수가협상) 후 기자단과 만난 대한한의사협회 정유옹 수가협상단장은 "현재 한의 분야 행위는 60여 가지에 불과한 데 반해 양방은 6000여 가지다. 적은 행위로 많은 국민들을 위해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적은 행위라도 수가를 높여달라는 측면에서 (공단협상단에) 의견을 전했다"고 말했다. 또 "국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4.01 12:06
대한한의사협회, 31일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31일 오전 10시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보건복지부 정태길 한의약정책과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 등 보건의약계 및 한의약계 내빈과 대의원 250명이 참석했다.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보궐선거를 통해 석화준 신임 대의원총회 의장이 당선됐으며, 임기 3년의 중앙회 감사로 조현모 감사, 최문석 감사, 장준혁 감사가 선출됐다. 석화준 신임 대의원총회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금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 필요한 것은 분열된 부분을 봉합하고 대립 보다는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3.27 15:04
한의협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 해체 청원 5만명 돌파"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 해체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 당선인은 해당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제기했으며, 이달 22일부로 5만명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해당 청원은 소관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다. 한의협은 한특위가 지금까지 한의약과 한의사를 악의적이고 맹목적으로 폄훼해 왔으며, 한의학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아 왔다는 입장이다. 윤성찬 회장 당선인은 "한해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퍼부으며 한의약에 대한 비방과 혐오를 부추기고 있는 한특위의 해체는 지극히 당연한 조치다. 국회에서 한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3.26 17:02
[행사] 대한한의사협회, 31일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의장직무대행 박승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대의원총회 의장 및 중앙회 감사(3인)에 대한 선출이 진행되며,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과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된다. 한편 이번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 등 한의계 내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3.14 15:31
한의협, '감정자유기법' 신의료기술 고시 철회 촉구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계 최초이자 유일한 신의료기술인 '경혈자극을 통한 감정자유기법'과 동일한 의료행위가 '감정자유기법'이라는 신의료기술로 고시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한의협은 1월 29일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일부 개정안'의 '감정자유기법'은 2019년에 한의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경혈 자극을 통한 감정자유기법'과 동일한 행위이며, 2021년에는 한방 정신요법으로 행위 비급여 목록에도 등재가 돼있는 명백한 한의의료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미 등재돼있는 한의 신의료기술을 새로운 의료행위인 것처럼 심의한 심평원의 위원회가 양의사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2.27 17:46
[부음] 이소연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부친상
이소연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부친 이창규씨가 별세했다. ▲빈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례식장 103호(☎ 070-7816-0245) ▲발인 : 2024년 2월 29일(목) 오전 6시 ▲장지 : 용인평온의숲 → 남양주 봉선사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2.13 14:11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 '4파전' 치른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후보는 기호 1번 홍주의(수석부회장 문영춘) 후보, 기호 2번 윤성찬(수석부회장 정유옹) 후보, 기호 3번 이상택(수석부회장 박완수) 후보, 기호 4번 임장신(수석부회장 문호빈) 후보 등이다. 한의협은 이번 선거를 전 회원 직접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며, 선거는 26일 09시부터 28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선거 직후인 28일 19시 협회 회관에서 개표 후 당선인을 발표하게 된다. 선거에 앞서 진행되는 정견발표회는 오는 15일 전주에서 저녁 8시에 진행된다. 합동토론회는 2월 17일 19시 대구, 2월 20일 20시 서울 등 2회에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1.09 16:34
한의협 "한방난임치료비 국가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대한한의사협회는 국가적 차원에서 한의약 난임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의협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난임부부들이 정부의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한의약 난임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최상의 한의약 난임치료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모자보건법 개정안에는 제11조제2항제1호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비 지원에서 '한의약육성법 제2조제1호에 따른 한방의료를 통해 난임을 치료하는 한방난임치료 비용의 지원을 포함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또 동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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