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장에 윤영미 약사 임명

제11대 원장으로 결정… 임기 2년간 센터 업무 총괄

이호영 기자 (lh***@medi****.com)2018-04-23 15:20

제11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장에 윤영미 전 대한약사회 상근 정책위원장이 결정됐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23일 제11대 원장으로 윤영미 前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임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 신임 센터장은 향후 2년의 임기동안 희귀의약품 및 국가필수의약품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정보제공을 담당하는 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 신임 센터장은 1990년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후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약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대한약사회의 의약품정책연구소 위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초대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약학대학교육평가원 이사로 재임하면서 약무정책 수립・발전 및 연구에 매진해왔다.

관련기사보기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