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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자문기관 글래스루이스 "헬릭스미스 신규 이사진 선임 찬성 권고"
헬릭스미스는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기관인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이번 헬릭스미스의 임시주주총회의 모든 의안에 대해 찬성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글래스루이스는 오는 31일 예정된 헬릭스미스 임시주주총회 의안에 대해 의결권 자문 보고서(Glass Lewis Proxy Paper Research Report)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통해 글래스루이스는 ▲제1호 의안 - 사내이사 김병성, 김선영 선임의 건 ▲제2호 의안 - 사외이사 홍순호, 박성하 선임의 건 ▲제3호 의안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동상이몽' 의정협의체, 상견례 물밑 공방… 의대정원 논의 가능할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정협의체 재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의사인력 확충을 두고 수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의정협의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부터 정부는 의사인력 확충을 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한 사전작업에 나섰고, 의료계는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 감지된 것.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간담회 종료 후에도 의대정원 논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향후 의정협의체 안건 상정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26일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는 의료현안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오는 30일 의정협의 채널인 의료현안협의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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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마스크 벗어도 된다더니' 곳곳 혼선…수습나선 정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다음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공식 해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 방침과 전문가 의견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확대되자, 정부에선 수습에 나선 모양새다. 26일 질병관리청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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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향하는 국산 P-CAB, 영역 확대 가속도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30호 국산 신약인 HK이노엔의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34호 국산 신약인 대웅제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두 품목 모두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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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가짜 의료 정보 막는다‥공신력 있는 대학병원 채널 눈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21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보건 의료 콘텐츠의 조회 수는 무려 30억 회가 넘는다. 건강 정보에 대한 갈증이 커지면서, 유튜브를 검색하는 이들이 많아진 탓이다. 이 흐름에 맞춰 대학병원들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거나 발전시키는 등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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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이노베이션에 유통협회 고위 임원업체 가입…업계는 불편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중소제약사들이 공동 출자해 추진하고 있는 공동물류 사업에 유통협회 고위 임원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유통업계가 소란스러운 모습이다. 이는 피코이노베이션이 사실상 의약품 유통 마진을 줄이기 위해 설립됐다는 점에서 고위 관계자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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